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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컵스전 두 경기 연속 안타…팀은 3대0 승리
    김하성, 컵스전 두 경기 연속 안타…팀은 3대0 승리
    스포츠 2024.05.09 07:31:54
    극심한 타격 부진에 빠졌던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조금씩 감을 되찾고 있다. 김하성은 9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방문 경기에서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도루의 성적을 냈다. 이날 안타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0에서 0.211(142타수 30안타)로 소폭 올랐다. 이날 김하성의 안타는 7회 초 공격 때 나왔다. 앞선 두 타석에서 컵스 선발 헤이든 웨스네스키의 빠른 공에 눌려 각각 중견수 뜬공
  • '연속 극장골' 레알 마드리드…뮌헨 잡고 UCL 결승 진출
    '연속 극장골' 레알 마드리드…뮌헨 잡고 UCL 결승 진출
    스포츠 2024.05.09 07:14:32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후반 막판에 터진 호셀루의 연속골로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잡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 진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9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3~2024 UCL 준결승 2차전 홈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2대2로 비긴 레알 마드리드는 합계 4대3을 기록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이로써 올 시즌 UCL 결승은 레알 마드리드와 앞서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를 잡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의 대결로 치러
  • 다저스 야마모토, 빅리그 데뷔 첫 8이닝 투구
    다저스 야마모토, 빅리그 데뷔 첫 8이닝 투구
    스포츠 2024.05.08 17:37:5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빅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8이닝을 던지며 시즌 4승을 따냈다. 야마모토는 8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정규시즌 마이애미 말린스전에 선발 등판해 8이닝 5피안타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평균자책점은 2.91에서 2.79로 내려갔다. 지난해 12월 야마모토는 다저스와 계약기간 12년, 총액 3억 2500만 달러(약 4436억 원)에 사인했다. 총액 기준 MLB 투수 최고액을 찍은 그였지만
  • 이정후, 빅리그 첫 3안타 ‘맹타’
    이정후, 빅리그 첫 3안타 ‘맹타’
    스포츠 2024.05.08 13:43:29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빅리그 첫 3안타 경기를 만들며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다. 이정후는 8일(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콜로라도 로키스와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를 치고 득점 1개를 올렸다. 이날 이정후는 내야 안타 2개가 포함된 3안타 경기를 펼치며 전날 2안타에 이어 이날도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다. 또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0.252에서 0.
  • 고작 한경기 실수했을뿐인데…‘방출설’ 터져나온 김민재
    고작 한경기 실수했을뿐인데…‘방출설’ 터져나온 김민재
    스포츠 2024.05.08 09:00:18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를 방출할 수도 있다고 현지 언론 매체가 보도했다. 7일(현지시각) 독일 매체 TZ는 “뮌헨은 이적 실패를 인정할지 고민 중”이라며 “이미 김민재의 가격표는 정해졌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또 “김민재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형편없는 포지셔닝과 탐욕적인 태클로 페널티킥을 내줘 동점골을 허용하는 등 팬들을 분노하게 했다”며 “경영진은 합리적인 제안이 들어온다면 한 시즌 만에 김민재를 내보낼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지난 1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1
  • ‘이강인 14분’ PSG, 챔스 결승행 좌절
    ‘이강인 14분’ PSG, 챔스 결승행 좌절
    스포츠 2024.05.08 07:24:27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에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PSG는 8일(이하 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 챔스 준결승 2차전에서 도르트문트에 0대1로 졌다. 지난 2일 1차전에서 0대1로 패했던 PSG는 1, 2차전 합계 점수 0대2로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11년 만에 챔스 결승에 진출한 도르트문트는 바이에른 뮌헨(독일)-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승자와 내달 2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우승을
  • 김하성, 컵스전 1볼넷 1득점…시즌 타율 0.209
    김하성, 컵스전 1볼넷 1득점…시즌 타율 0.209
    스포츠 2024.05.07 14:03:00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안타 없이 볼넷으로 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김하성은 7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올렸다. 이날 무안타로 침묵하면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9(134타수 28안타)로 떨어졌다. 2회초 1사 1루에 첫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풀카운트에서 상대 선발 저스틴 스틸의 몸쪽 직구에 배트를 휘둘렀으나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5회에도 땅
  • 이정후, 14경기 만에 멀티 히트…팀은 4연전 스윕 당해
    이정후, 14경기 만에 멀티 히트…팀은 4연전 스윕 당해
    스포츠 2024.05.07 07:51:57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4경기 만에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뽑아냈다. 이정후는 7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방문 경기에 중견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지난달 2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5타수 2안타 이후 14경기 만에 멀티 히트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44에서 0.252로 올랐다. 이정후는 1회 첫 타석부터 안타를 뽑아냈다. 필라델피아 에이스
  • '최하위 추락 위기' 한화, 류현진 앞세워 반등 노린다
    '최하위 추락 위기' 한화, 류현진 앞세워 반등 노린다
    스포츠 2024.05.07 07:29:00
    극심한 부진에 빠져있는 한화 이글스의 최하위 추락을 막기 위해 ‘에이스’ 류현진(37)이 나선다. 류현진은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당초 5일 KIA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우천 취소되면서 등판 일정이 이틀 밀렸다. 현재 한화의 팀 분위기는 무겁다. 시즌 초반 무서운 기세를 보이며 개막 후 10경기에서 8승(2패)을 쓸어 담아 단독 선두에 올랐던 모습은 현재 찾을 수 없다. 투타 모두 붕괴된 모습을 보이며 최근 25경기에서 겨우 6승(19패
  • 1978년 아르헨 첫 월드컵 우승 이끈 메노티 감독 별세
    1978년 아르헨 첫 월드컵 우승 이끈 메노티 감독 별세
    스포츠 2024.05.06 18:37:22
    1978년 아르헨티나의 첫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던 세사르 루이스 메노티 감독이 5일(현지 시간) 향년 85세로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1938년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태어난 메노티는 미드필더로 활동하다 1970년부터 축구팀 감독으로 전향했다. 그는 아르헨티나 최대 명문 클럽인 보카 주니어스와 리베르 플레이트,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아르헨티나 및 멕시코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1978년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아르헨티나에 우승컵을 선사했다. 당시 그가 대표팀에서 뛰고 싶어했던 신예 디에고
  • 4타수 4안타 2홈런 "이것이 바로 오타니"
    4타수 4안타 2홈런 "이것이 바로 오타니"
    스포츠 2024.05.06 12:31:07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29)가 한 경기 4안타, 2홈런의 맹타를 휘둘렀다. 오타니는 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4안타 2홈런 3타점 2득점을 하며 팀의 5대1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타율을 0.364로 끌어올린 오타니는 9·10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마크했다. 그는 MLB 전체 타율 1위, 홈런 공동 1위, 출루율(0.426)
  • 300경기 120호골에도 웃지 못한 손흥민
    300경기 120호골에도 웃지 못한 손흥민
    스포츠 2024.05.06 08:31:07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32)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20년 만에 4연패를 당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 획득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토트넘은 6일(한국 시간) 영국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대4로 패배했다. 4연패를 당한 토트넘은 18승6무11패(승점 60)를 기록, 4위 애스턴 빌라(승점 67)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애스턴 빌라가 남은 2경기에서 1승만 추가해도 3경기를 남긴 토트넘은 UCL 진출의 마지노선인 4위 확보가
  • '명가' KCC, 13년 만에 왕좌 등극…통산 6번째 우승
    '명가' KCC, 13년 만에 왕좌 등극…통산 6번째 우승
    스포츠 2024.05.05 21:33:57
    전통의 ‘농구 명가’ 프로농구 부산 KCC가 13년 만에 왕좌에 다시 올랐다. KCC는 5일 경기도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5차전 수원 kt와 원정 경기에서 88대7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합계 4승 1패로 우승을 차지한 KCC는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정규리그 5위를 하고도 챔피언결정전을 제패한 팀이 됐다. KCC의 우승은 2010~2011시즌 이후 13년 만이다. 전신인 대전 현대 시절을 포함하면 통산 6번째 우승이다. 이번 플레이오프 최우수
  • 경기 끝나기 전부터 눈물…MVP 허웅 "우승 정말 절실했다"
    경기 끝나기 전부터 눈물…MVP 허웅 "우승 정말 절실했다"
    스포츠 2024.05.05 21:06:51
    프로농구 2023-2024시즌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MVP) 허웅이 5일, 경기가 끝나기 전부터 기쁨의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아버지 허재 전 국가대표 감독이 1997-1998시즌 플레이오프 MVP에 오른 이후 26년 만에 대를 이어 MVP를 수상한 날이기 때문이다. 부산 KCC 소속인 허웅은 5일 경기도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5차전 수원 kt와 경기에서 팀 내 최다인 21점을 넣고 KCC의 88-70 승리를 이끌었다. MVP 기자단 투표에서 총 84표 가운데 31표를
  • 아버지 허재 이후 26년 만에…KCC 허웅, 눈물의 'MVP'
    아버지 허재 이후 26년 만에…KCC 허웅, 눈물의 'MVP'
    스포츠 2024.05.05 20:45:17
    허웅(KCC)과 허훈(kt)의 '형제 대결'로 관심이 뜨거웠던 2023-2024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은 허웅이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고, 허훈 역시 준우승팀에서 MVP급 활약을 펼치는 명승부로 마무리됐다. 부산 KCC는 5일 경기도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5차전 수원 kt와 경기에서 88대70으로 이겼다. 4승 1패로 시리즈를 끝낸 KCC는 2010~2011시즌 이후 13년 만에 프로농구 정상에 복귀했다. 허웅은 이번 챔피언결정전에서 18.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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