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남자400m계주, 한국타이기록으로 3위…37년만에 메달 [항저우AG]
    남자400m계주, 한국타이기록으로 3위…37년만에 메달 [항저우AG]
    스포츠 2023.10.03 23:11:26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37년 만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타이기록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한국 남자 단거리 계주팀은 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주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육상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이정태(27·안양시청), 김국영(32·광주광역시청), 이재성(22·한국체대), 고승환(26·광주광역시청) 순으로 달려 38초74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3위에 올랐다. 38초29의 중국과 38초44의 일본에는 밀렸지만, 38초81의 태국을 제치
  • 다이빙 이재경, 3m 스프링보드 銅[항저우AG]
    다이빙 이재경, 3m 스프링보드 銅[항저우AG]
    스포츠 2023.10.03 22:08:18
    다이빙 국가대표 이재경(24·광주광역시체육회)이 아시안게임 개인 통산 세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재경은 3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1~6차 시기 합계 426.06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중국의 왕종위안(542.30점)이 금메달을, 중국의 정지위안(508.55점)이 은메달을 차지했다. 앞서 3m 싱크로 스프링보드에서 우하람(25·국민체육진흥공단)과 짝을 이뤄 은메달, 이달 1일에도 김영남(27&
  • 도 넘은 북한의 '몹쓸 추태'…국제적 심판 받는다 [항저우AG]
    도 넘은 북한의 '몹쓸 추태'…국제적 심판 받는다 [항저우AG]
    스포츠 2023.10.03 21:29:09
    일본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북한 선수들이 보여준 행동에 대해 국제적 심판을 받을 예정이다. 3일 일본 스포츠 매체 닛칸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축구협회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자국 선수·의료진과 마찰을 빚은 북한의 행동을 지적한 서한을 국제축구연맹(FIFA)과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축구협회는 지난 1일 중국 저장성 샤오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축구 8강전에서 북한 선수들이 보여준 행동이 '반스포츠적'이었다며 관련 영상을
  • [속보] 한국 바둑, 중국 꺾고 항저우 AG 남자단체전 금메달 [항저우AG]
    [속보] 한국 바둑, 중국 꺾고 항저우 AG 남자단체전 금메달 [항저우AG]
    스포츠 2023.10.03 18:56:20
    한국 바둑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에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은 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중국기원 분원에서 열린 대회 바둑 남자단체 결승전에서 중국을 꺾었다. 5대5 동시 대국을 치르는 가운데 신진서·신민준·박정환 9단이 중국의 양딩신·커제·미위팅 9단을 차례로 꺾으며 한국이 3승에 선착, 금메달을 확정했다. 이날 앞서 열린 여자단체 결승전에서는 최정 9단, 김은지 7단이 패해 한국이 중국에 1대 2로 졌다.
  • "애국심도 역대급"…뒤집힌 태극기 바로잡아 팬들 또 한 번 미소 짓게 한 신유빈 [항저우AG]
    "애국심도 역대급"…뒤집힌 태극기 바로잡아 팬들 또 한 번 미소 짓게 한 신유빈 [항저우AG]
    스포츠 2023.10.03 18:46:19
    세계 랭킹 1위의 위엄을 보여주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복식 금메달을 따낸 탁구 신동 신유빈(19·대한항공)이 경기 후 ‘특별한 장면’으로 국민들이 또 한 번 미소 짓게 만들었다. 신유빈-전지희(31·미래에셋증권) 조는 2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펼쳐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조와 맞붙어 게임스코어 4대 1(11대 6, 11대 4, 10대 12, 12대 10, 11대 3)로 우승을 차지했다. 팬들을 미소 짓게 만든 장면
  • "29년을 기다렸다" 정규시즌 우승 恨 푼 LG트윈스
    "29년을 기다렸다" 정규시즌 우승 恨 푼 LG트윈스
    스포츠 2023.10.03 18:45:36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9년 만에 정규 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LG는 3일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에서 2위 kt wiz와 3위 NC 다이노스가 나란히 패하면서 남은 시즌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 리그 1위를 확정했다. 이날 경기 없이 휴식을 취한 LG는 82승 51패 2무로 승률 0.617을 기록하고 있다. 남은 9경기에서 모두 패하더라도 최종 승률 0.577이 된다. 7경기가 남은 kt(74승60패3무·승률 0.552)는 전부 이기더라도 최종 승률 0.574에 그친다. 11경기가 남은 NC(70승
  • 金 놓고 집안싸움…'세계 최강' 명성 또 한번 보여줬다[항저우AG]
    金 놓고 집안싸움…'세계 최강' 명성 또 한번 보여줬다[항저우AG]
    스포츠 2023.10.03 18:40:04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을 막을 자는 없었다. 한국 양국 리커브 여자대표팀의 임시현(20·한국체대)과 안산(22·광주여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전 결승에 나란히 오르며 금메달을 놓고 ‘집안싸움’을 펼치게 됐다. 임시현은 3일 중국 항저우 푸량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전 준결승에서 리자만(중국)에 슛오프 끝에 6대5(28대29 30대27 29대29 27대27 28대28 <10대9>)로 승리했다. 이어진 또 다른 준결승에서 안산이 하이리간(중국)을 7대3(30대30
  • '역시 세계 최강'…한국 양궁 女개인전 금·은 확보…안산·임시현 맞대결 [항저우AG]
    '역시 세계 최강'…한국 양궁 女개인전 금·은 확보…안산·임시현 맞대결 [항저우AG]
    스포츠 2023.10.03 17:11:23
    ‘세계 최강’ 한국 여자 양궁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전 금메달과 은메달을 나눠 갖게 됐다. 안산과 임시현은 3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푸양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리커브 개인전 준결승에서 각각 하일리간(중국)과 리자만(중국)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안산은 준결승에서 하일리간과의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6대 3으로 승리를 거뒀다. 안산과 하일리간은 1세트부터 둘 모두 3발을 10점에 전부 꽂아넣어 30대 3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하지만 2세트에서 하일리간이 흔들리면서 안산이 28대
  • [항저우AG] 우생순 역시 '믿생순'…이제 한일전 한 판 남았다
    [항저우AG] 우생순 역시 '믿생순'…이제 한일전 한 판 남았다
    스포츠 2023.10.03 16:34:02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우생순)’이 다시 온다. 믿고 보는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개최국’ 중국을 꺾고 결승에 진출해 아시안게임 3회 연속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한국은 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저장 공상대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4강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30대23으로 이겼다. 조별리그를 3전 전승 조 1위로 통과한 한국은 준결승에서도 승리해 금메달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2014년 인천과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대회에서 우승한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도 결승에 진출해 아시안게임
  • 만리장성 쯤이야…男바둑, 中 꺾고 단체전 금메달[항저우AG]
    만리장성 쯤이야…男바둑, 中 꺾고 단체전 금메달[항저우AG]
    스포츠 2023.10.03 15:32:19
    한국 바둑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을 제패했다. 한국은 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중국기원 분원에서 열린 대회 바둑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중국을 꺾었다. 5대5 동시 대국을 치르는 가운데 신진서·신민준·박정환 9단이 중국의 양딩신·커제·미위팅 9단을 차례로 꺾으며 한국이 3승에 선착해 금메달을 확정했다. 대국이 가장 늦게 끝난 김명훈 9단이 자오천위 9단에게 백 4집 반승을 따내 한국은 4대1로 승리했다. 앞서 남자 개인전 동메달, 여자 단체전 은메달에 그쳤던 한국 바
  • "예쁘다" 칭찬에 '왈칵'…中 역도 '얼짱 선수'가 펑펑 운 사연 [항저우AG]
    "예쁘다" 칭찬에 '왈칵'…中 역도 '얼짱 선수'가 펑펑 운 사연 [항저우AG]
    스포츠 2023.10.03 15:30:48
    중국 역도의 차세대 간판 페이신이(18)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따고도 눈물을 흘린 사연이 화제다. 페이신이는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역도 여자 64㎏급 A그룹 경기에서 인상 104㎏, 용상 130㎏, 합계 234㎏을 들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종목 금메달은 인상 111㎏, 용상 140㎏, 합계 251㎏을 든 림은심(27·북한)에게 돌아갔다. 하지만 이날 경기장에서의 주인공은 은메달리스트 페이신이였다. 페이신이는 중국 내 '소셜네트워
  • 중국 벽 높았다…韓 여자바둑 단체전 은메달
    중국 벽 높았다…韓 여자바둑 단체전 은메달
    스포츠 2023.10.03 14:03:28
    바둑 여자단체 결승전에서도 금메달은 나오지 않았다. 한국 여자 바둑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 결승전에서 중국에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3일 중국 저장성 중국기원 분원에서 열린 바둑 여자단체 결승전에서 중국에 1대2로 패했다. 바둑이 정식 종목이었던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남녀 단체 및 혼성 페어를 석권했던 한국은 이번 대회 남자 개인전(신진서 동메달)에 이어 여자 단체전에서도 금맥을 캐지 못했다. 믿었던 최정(27) 9단이 허무하게 무너졌다. 리허 5단을 상대로 203수 만에 백 불계패하며 가장 먼저 패배를 신고했다.
  • 남녀 카약 4인승 500m 나란히 銀[항저우AG]
    남녀 카약 4인승 500m 나란히 銀[항저우AG]
    스포츠 2023.10.03 13:25:56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남녀 카누 스프린트 대표팀이 나란히 카약 4인승 500m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조광희, 조현희(이상 울산광역시청), 장상원(인천광역시청), 정주환(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 꾸려진 대표팀은 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푸양수상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카약 4인승 500m 결승전에서 1분25초006을 기록, 9개 팀 중 2위를 차지했다. 최대 경쟁자였던 중국 팀(부팅카이·왕충캉·장둥·둥이)이 1분23초85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땄다. 우리나라와 기록 차는
  • 브레이킹 대표팀, 결전지 항저우로…“목표는 금메달”[항저우AG]
    브레이킹 대표팀, 결전지 항저우로…“목표는 금메달”[항저우AG]
    스포츠 2023.10.03 13:18:11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브레이킹 대표팀이 초대 챔피언을 꿈꾸며 결전지로 떠났다. 정현식 감독과 비보이 김헌우(Wing), 김홍열(Hong10), 비걸 전지예(Freshbella), 권성희(Starry)로 구성된 브레이킹 대표팀은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항저우로 출국했다.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은 단체전 없이 남녀 각 1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오는 6일 예선부터 16강 조별리그를 치른 뒤 7일에는 8강부터 결승이 진행된다. 대표팀의 목표는 브레이킹 종목 첫 금메달이다. 정형식
  • [항저우AG] 결선서 만난 최강 라이벌
    [항저우AG] 결선서 만난 최강 라이벌
    스포츠 2023.10.03 11:23:13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금빛 비상을 준비한다. 우상혁은 4일 오후 8시(한국 시각)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현역 최고 점퍼이자 라이벌인 무타즈 에사 바르심(32·카타르)과 대결한다. 둘의 일전은 우리나라 팬들은 물론 세계가 지켜보는 이번 대회 육상의 최대 하이라이트 중 하나다. 우상혁은 자신의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린다. 고교생이던 2014년 인천 대회에서 2m 20으로 10위에 그친 그는 2018년 자카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