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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함께 웃고있는 딸 사진 올린 나경원…작심하고 한 말은
    함께 웃고있는 딸 사진 올린 나경원…작심하고 한 말은
    국회·정당·정책 2024.04.20 18:12:40
    제 22대 총선에서 서울 동작을 국민의힘 의원으로 당선된 나경원 전 의원이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딸 김유나 씨에 대한 심정을 드러내는 글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김 씨는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다. 나 전 의원은 SNS에 딸의 사진과 함께 근황을 알리며 “내가 지는 여론조사가 나오자 딸이 연신 문자로 '엄마 파이팅'을 외치다가 마침내 선거 유세를 돕고 싶다고 하길래 아빠랑 같이 유세를 하라고 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 살짝 고민했던 지점은 바로 '장애인 딸을 유세에?'라는 편견이었다”며 &qu
  • '이재명 소고기 논란' 식당 찾은 한동훈·원희룡…"韓, 하루 15개 일정 소화"
    '이재명 소고기 논란' 식당 찾은 한동훈·원희룡…"韓, 하루 15개 일정 소화"
    국회·정당·정책 2024.04.08 19:46:37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이 8일 인천시 계양을에 위치한 한 한우 전문점을 찾았다. 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삼겹살을 먹었다”며 올린 사진 속 식당이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인천 계양구 소재의 한 식당에서 국민의힘 계양을에 출마한 원희룡 후보와 식사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원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전 축구선수 이천수 씨도 함께했다. 한 위원장은 당초 이마트 계양점에서 원 후보의 지원유세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3시간여 앞두고 일정을
  • 김영주·이상민·조응천…고전하는 '민주당 탈당' 후보들
    김영주·이상민·조응천…고전하는 '민주당 탈당' 후보들
    국회·정당·정책 2024.04.02 06:00:00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당적을 바꿔 지역구에 출마한 의원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인물보다 정당을 우선시하는 경향에 탈당 프레임이 맞물려 나온 결과라는 분석이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론조사공정㈜이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달 29~30일 서울 영등포갑 선거구 남녀 유권자 501명을 대상으로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김영주 국민의힘 후보가 37.8%, 채현일 민주당 후보는 46.8%로 집계됐다. 비례대표로 원내에 입성한 뒤 이 지역에서 3선(총 4선)을 내리 하고 문재인 정부 초대 고용노동부 장관과 21대 후반
  • “野에 192석 바치고도 한가" "당 지도부 폭파해야"
    “野에 192석 바치고도 한가" "당 지도부 폭파해야"
    국회·정당·정책 2024.04.19 05:00:00
    “192석을 야권에 갖다 바치고도 이렇게 한가해 보일 수가 있나."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법의 정의를 윤석열 대통령 스스로 살려내야 한다.” (김용태 경기 포천·가평 당선인) “21대 총선 결과보다 낫다는 정신승리를 해선 안 된다. 궤멸적 패배를 당했음에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는 것은 희망 회로, 거의 신의 영역에 가깝다.” (김재섭 도봉갑 당선인) 여당의 4·10 총선 참패 후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총선 참패와 보수 재건의 길' 세미나에선 지적들이 쏟아졌다. 총
  • 이준석 “이재명과 조국의 시간 서로 달라…야권 분화 일어난다”
    이준석 “이재명과 조국의 시간 서로 달라…야권 분화 일어난다”
    국회·정당·정책 2024.04.11 11:42:32
    4번의 국회의원 선거 도전 끝에 22대 국회에 입성하게 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번 총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둔 야권에 대해 “분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준석 대표는 11일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간의 속도 차이가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4·10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에 출마해 전날 출구조사 예측을 깨고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이준석 대표는 “(야권이)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심판론을 갖고 거
  • [영상]갈림길에 선 한동훈·이재명…앞날 바꿀 '의석수' 따져보니
    [영상]갈림길에 선 한동훈·이재명…앞날 바꿀 '의석수' 따져보니
    국회·정당·정책 2024.04.09 17:45:55
    4·10 총선 결과에 따라 차기 대권 구도도 요동칠 것으로 전망된다. 22대 국회 입성을 발판 삼아 대선까지 노리는 후보들을 포함해 각 당에서 선거를 총괄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등 잠룡들의 정치 생명이 총선 결과에 걸려 있기 때문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가 3년가량 남았지만 이번 총선에서 승리한 후보들은 대선 주자로서 입지를 미리 다지는 데 크게 유리해진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 모두 총선을 하루 앞두고 대권 잠룡들의 행보에 주목하고
  • 尹지지율 23% ‘취임 후 최저'…차기대권 선두는 이재명, 조국은 몇위?
    尹지지율 23% ‘취임 후 최저'…차기대권 선두는 이재명, 조국은 몇위?
    국회·정당·정책 2024.04.19 10:36:54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장바구니 물가 부담과 ‘불통’ 이미지가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국민의힘 지지도도 현 정부 출범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3%,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8%로 각각 집계됐다. 직전 조사(3월 4주차) 대비 긍정 평가는 11%포인트 하락(34%→23%)하고, 부정 평가는 10%포인트 상승(58%
  • 추미애 6선 성공…헌정사 첫 여성 국회의장 오르나
    추미애 6선 성공…헌정사 첫 여성 국회의장 오르나
    국회·정당·정책 2024.04.11 04:16:14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6선에 성공하며 차기 국회의장 후보로 유력하게 꼽히게 됐다. 추 당선인은 제15·16·18·19·20대 국회의원과 민주당 대표, 법무부장관 등을 역임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추 당선인은 경기 하남갑에서 50.5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국민의힘 이용 후보(49.41%)를 어렵게 제치고 여의도에 입성하게 됐다. 추 당선인은 개표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호위무사’로 불리던 김 후보에게 계속 밀리다 이날 새벽 4시쯤 단숨에 역전하며 승부를 결정했다. 추 당선인은 문재인
  • 투표율 1위 서울 지역구는 어디?…동작구,  나경원 VS 류삼영
    투표율 1위 서울 지역구는 어디?…동작구, 나경원 VS 류삼영
    국회·정당·정책 2024.04.10 14:06:29
    동작구가 4·10 총선 서울 내 투표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강벨트’의 최대 접전저인 동작을에서 양당 유권자들의 총결집이 일어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3시 13분 기준 동작구 투표율은 63.5%로 서울에서 가장 높다. 서울 평균 투표율은 60.6%다.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동작을 지역의 뜨거운 열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4선 중진의 나 국민의힘 후보의 압승으로 예상되던 동작을의 판세는 이종섭 전 호주대사 임명, 대파 논
  • 尹과 인연 박영선, ‘총리說’ 부인 안해…"협치가 중요"
    尹과 인연 박영선, ‘총리說’ 부인 안해…"협치가 중요"
    국회·정당·정책 2024.04.18 11:00:35
    윤석열 정부의 차기 국무총리 후보로 거론된 박영선 전 국회의원이 자신의 총리 지명설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다. 사실상 총리 임명을 두고 대통령실과 사전 논의가 있었다는 점을 암묵적으로 시인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박 전 의원은 18일 SNS에서 자신의 총리설에 대해 “수 많은 분이 전화를 주고 문자를 남겼다”며 “깊은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통령실과 교감이 있었는지 등 자세한 내막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이를 두고 박 전 의원이 총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박 전 의원은 윤 대통령,
  • 조국혁신당 ‘한강벨트’서도 위력…용산·동작을 지지율 '깜짝'
    조국혁신당 ‘한강벨트’서도 위력…용산·동작을 지지율 '깜짝'
    국회·정당·정책 2024.04.04 14:24:33
    4·10 총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한강 벨트’에서도 조국혁신당이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20%대 지지율을 기록하며 ‘돌풍’을 이어가는 것으로 거듭 확인됐다. 특히 조국혁신당 지지자 대부분이 지역구 투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히면서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비례는 조국혁신당)’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서울경제신문이 여론조사 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2~3일 서울 용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어느 정당에 투
  • [속보]한동훈 "총선 출구조사 결과 실망스러워…개표결과 지켜보겠다"
    [속보]한동훈 "총선 출구조사 결과 실망스러워…개표결과 지켜보겠다"
    국회·정당·정책 2024.04.10 18:15:58
    [속보]한동훈 "총선 출구조사 결과 실망스러워…개표결과 지켜보겠다"
  • 이준석 “이재용도 무노조 철폐 선언…삼성, 노사 충돌 유의해야”
    이준석 “이재용도 무노조 철폐 선언…삼성, 노사 충돌 유의해야”
    국회·정당·정책 2024.04.17 11:02:00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삼성전자 화성 사업장의 노사 충돌 우려에 대해 “실질적인 노조활동이 방해 받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22대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에 당선된 이 대표가 지역구의 주요 현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대표는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앞으로 무노조·비노조 원칙을 철회하겠다고 했는데 그 연장선상에서 사측에서도 각별한 유의를 해주실 것을 당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 삼성전자 노조가 DSR 건물 1층에서
  • 민주 "G7 초청 못 받은 尹정부, 외교안보 정책 성찰해야"
    민주 "G7 초청 못 받은 尹정부, 외교안보 정책 성찰해야"
    국회·정당·정책 2024.04.20 15:01:01
    윤석열 정부의 외교 정책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20일 “글로벌 중추 국가의 기치를 내걸고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겠다던 윤 정부의 ‘G7 플러스 외교’가 무색해졌다”고 비판했다.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우리나라가 6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초청국 명단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알려졌다”며 이 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이어 “대중(對中) 관계를 희생시키면서까지 미·일을 비롯한 서방국과의 연대를 강화해 왔음에도 이런 결과라니 참담할 지경”이라며 “'의장국인 이탈리아
  • “한동훈 딸 ‘알렉스 한’ 국적은 어디냐?”
    “한동훈 딸 ‘알렉스 한’ 국적은 어디냐?”
    국회·정당·정책 2024.04.03 09:38:28
    김준형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가 ‘자녀 국적’ 논란에 대해 “재미교포와 국제결혼을 했기 때문에 국적문제는 원정 출산 같은 위법이나 꼼수가 아니다”라며 되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딸인 알렉스 한을 공격했다. 김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제 두 딸의 국적에 대한 악의적인 기사와 거듭된 취재요청이 있어 관련 입장을 밝힌다”며 “자녀들은 미국에서 태어났고, 성인이 된 후 자기 결정을 내린 것이며 저 또한 그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의 아들과 두 딸은 미국 국적을 선택해 김 후보 본인을 제외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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