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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대통령 "전국민 대청소 운동 제안…자부심 느낄 수 있는 나라 만들어야"
    李대통령 "전국민 대청소 운동 제안…자부심 느낄 수 있는 나라 만들어야"
    대통령실 2025.09.22 11:24:14
    이재명 대통령이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전 국민 대청소 운동’으로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22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부터 10월 1일까지 10일간은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이라며 “추석 명절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새로운 대한민국, 깨끗한 국토에서 가족과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마련된 전 국민 대청소 운동”이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께서 동참해 주신다면 깨끗한 대한민국 땅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을 통해 깨끗하
  • 李대통령 국정 지지율 53.0%…민주·국힘 오차범위 내로 [리얼미터]
    李대통령 국정 지지율 53.0%…민주·국힘 오차범위 내로 [리얼미터]
    대통령실 2025.09.22 08:21:23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3%를 기록하며 2주 연속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발표됐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도는 5주 만에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5~1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53.0%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대비 1.5%P 하락한 수치로, 이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43.6%로
  • 李대통령, 유엔총회 참석차 오늘부터 3박5일 뉴욕행
    李대통령, 유엔총회 참석차 오늘부터 3박5일 뉴욕행
    대통령실 2025.09.22 07:56:31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대통령 취임 이후 첫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으로 출국한다. 현지시간 22일 뉴욕에 도착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래리 핑크 최고경영자(CEO)와 미국 상·하원 의원단 등을 접견하는 것으로 3박 5일 일정을 시작한다. 23일에는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민주 대한민국'의 복귀를 선언하고 한반도 정책 등 한국 정부의 외교 비전을 밝힐 계획이다. 북한을 향한 대화 촉구 메시지도 발신할 것으로 예측된다. 24일에는 한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공개
  • 李 대통령 “트럼프-김정은 합의시… 북핵동결 임시긴급조치 수용”
    李 대통령 “트럼프-김정은 합의시… 북핵동결 임시긴급조치 수용”
    대통령실 2025.09.22 07:44:59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간 핵프로그램을 동결하는 합의가 이뤄진다면 이를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즉 완전한 핵폐기 전에 ‘핵 프로그램 동결’을 잠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한미관세 후속협상과 관련해선 “미국 요구를 그대로 수용하면 1997년 외환위기 같은 사태에 직면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22일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방미길에 오르는 이 대통령은 영국 BBC방송과 로이터 등 외신과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외교안보 및 통상 정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선 영국 BB
  • 전방위 압수수색…특검 '위법수집증거' 리스크도 커진다
    전방위 압수수색…특검 '위법수집증거' 리스크도 커진다
    대통령실 2025.09.22 07:06:00
    내란·김건희·순직해병특검팀 수사가 후반부에 돌입하면서 수많은 증거들이 확보된 가운데 앞으로 공판 과정에서 ‘증거가 위법하게 수집됐다’는 피고인 측의 주장이 제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법원 판례에서도 증거 확보의 위법성 여부를 엄격하게 보고 이를 배제하는 기조가 뚜렷해 각 특검팀에 기소된 피고인 측도 법정에서 이 같은 주장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각 특검팀의 압수수색과 조사 과정에서 각 피의자나 사건 당사자들이 위법수집증거를 주장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김건희특검팀(특별검사
  • "스마트강군으로 재편"…軍 기강잡은 李대통령
    "스마트강군으로 재편"…軍 기강잡은 李대통령
    대통령실 2025.09.21 18:11:06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외국 군대 없이는 자주국방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일부의 굴종적 사고”를 언급하며 군을 향해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한미 동맹 현대화와 맞물려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방위비 분담금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이 대통령이 군 기강을 다잡으려는 의도가 녹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지난달부터 장병 사망·부상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것도 이번 메시지와 무관하지 않다는 관측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강력한 자율적 자주국방이 현 시기 우리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국력을 키우고, 국방비를
  • 美中 무역담판…세계 이목 쏠린 경주
    美中 무역담판…세계 이목 쏠린 경주
    대통령실 2025.09.21 17:42:5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0월 31일부터 이틀간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마주 앉는다. 미중 정상이 만나는 것은 2019년 6월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이후 약 6년 만이다. 양 정상이 동시에 한국을 찾는 것도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 이후 13년 만이다. APEC에 맞춰 미중 무역 협상의 타결을 점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APEC 정상회의 무대가 세계가 주목할 올해 최대의 외교 이벤트로 급부상하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
  • 특검 수사, 민사 소송, 조폭 개입까지…법조계 달구는 이우환 작품 위작 논란
    특검 수사, 민사 소송, 조폭 개입까지…법조계 달구는 이우환 작품 위작 논란
    대통령실 2025.09.21 12:30:00
    김상민 전 부장검사가 지난 18일 4·10 총선 공천 등 청탁 혐의로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전격 구속됐다. 청탁의 매개로 지목된 건 이우환 화백의 그림 ‘점으로부터 NO.800298’.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동시에 위작 논란까지 일었다. 그동안 이 화백 작품이 ‘진품이냐’, ‘가품이냐’를 두고 소송전에 돌입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장에서 유통되는 이 화백의 ‘다이알로그’ 작품 대부분이 위작”이라는 얘기가 화랑 관계자들 사이에서 공공연히 제기될 정도다. 22일 법조계에 이 화백 작품에 대
  • 李대통령 "K-컬처 주도하는 영화,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원"
    李대통령 "K-컬처 주도하는 영화,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원"
    대통령실 2025.09.21 09:26:22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정부는 영화 산업이 K-컬처의 세계적 확산을 주도하며, 국가 전략 산업으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튼튼한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제작부터 유통과 해외 진출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활성화해 영화 산업이 미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20일) 김혜경 여사와 함께 올해 30주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에 깜짝 참석했다.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상영작 &apo
  • 오세훈 "이재명 정부, 청년에게 빚 남기고 기회는 빼앗아…짐이 아닌 자산 물려줄 것"
    오세훈 "이재명 정부, 청년에게 빚 남기고 기회는 빼앗아…짐이 아닌 자산 물려줄 것"
    대통령실 2025.09.20 15:49:58
    오세훈 서울시장이 ‘청년의 날’인 20일 이재명 정부를 향해 “청년에게 빚만 남기고 기회는 모두 빼앗는 정권”이라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청년성장특별시 서울이 되겠습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정부가 늘리는 빚의 파도, 서울시가 막고 있습니다'라는 구절에 생각보다 많은 청년이 뜨겁게 반응을 보내왔다”고 전했다. 해당 글귀는 최근 서울도서관 외벽에 내걸렸던 현수막에 적힌 내용이다. 오 시장은 “대형 현수막이 큰 공감을 얻은 건 결국 이 천문학적 빚을 갚아야 할 청년들이
  • 가교자 李·협상가 文…타임사진에 갈린 두 리더십 [송종호의 국정쏙쏙]
    가교자 李·협상가 文…타임사진에 갈린 두 리더십 [송종호의 국정쏙쏙]
    대통령실 2025.09.20 14:00:00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지난 18일 이재명 대통령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인터뷰는 지난 3일 대통령 취임 100일에 맞춰 진행됐습니다. 100일의 소회에 이 대통령은 “국내 정치 상황이 안정됐다”는 점을 성과로 꼽았지만 곧바로 “한국이 매우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며 “경제를 다시 성장 궤도에 올려 국민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타임은 이런 이 대통령을 “한국을 ‘재부팅’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실제 타임 표지에는 이 대통령의 얼굴사진과 함께 Bridge(가교)와 Reboot
  • "마약 안할게요" 석방되자 당일 필로폰 투약…檢 강제수사로 덜미 [서초동 야단법석]
    "마약 안할게요" 석방되자 당일 필로폰 투약…檢 강제수사로 덜미 [서초동 야단법석]
    대통령실 2025.09.20 10:00:00
    경찰이 석방한 마약 판매책이 석방 당일 필로폰을 투약한 사례를 검찰이 보완수사를 통해 밝혀냈다. 또 1심에서 무죄로 풀려난 성폭행범을 검찰이 정밀 DNA 수사를 통해 잡아내는 등 검찰이 보완수사 우수사례를 공개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경찰은 필로폰을 복용한 혐의로 마약류사범 A씨를 긴급체포 했지만 A씨는 수사에 협조하고 마약을 끊겠다고 해 그를 석방한 뒤 불구속 송치했다. 불구속 상태에서도 필로폰을 투약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원주지청 수사팀은 보완수사를 하기로 했다. 검찰은 A씨의 우선 휴대전화를 압수수색 한 뒤 포렌
  • “헌법 한번 읽어보시라” 그 이후…문형배 “李대통령께 드린 말씀 아냐”
    “헌법 한번 읽어보시라” 그 이후…문형배 “李대통령께 드린 말씀 아냐”
    대통령실 2025.09.19 21:49:34
    이재명 대통령의 ‘권력 서열’ 발언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대한민국 헌법을 한번 읽어보시라”고 했던 발언은 대통령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19일 시사인에 따르면, 문 전 대행은 전날 해당 유튜브 채널 녹화 인터뷰에서 “대통령께 드리는 말씀이 아니다”라며“당시 사회자의 질문이 ‘여의도 논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것’이었다. 그러면 ‘국회 논쟁을 말하는구나’ 이렇게 생각하지 않느냐”고 밝혔다. 그러면서 “두 번째로, 그 발단이 내란특별재판부 아니냐”며 “민주당은 합헌이라고 하고
  • 대통령실 “청년 채용 확대한 기업에 감사 서한…100대 기업 동참해주길”
    대통령실 “청년 채용 확대한 기업에 감사 서한…100대 기업 동참해주길”
    대통령실 2025.09.19 17:51:16
    대통령실이 이재명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청년 신규 채용을 늘리기로 한 기업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100대 기업까지 채용 확대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이 청년 고용 문제 해결에 기업들의 동참을 요구하자 8개 기업이 4만 4000명의 신입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1만 2000명) △SK(9000명) △현대차(7200명) △한화(5600명) △LG(3700명) △포스코(3000명) △롯데(2000명) △HD현대(1500명) 등 채
  • 李, 韓정상 첫 유엔 안보리 공개토의 주재…"트럼프와 공식회담 없다"
    李, 韓정상 첫 유엔 안보리 공개토의 주재…"트럼프와 공식회담 없다"
    대통령실 2025.09.19 17:48:41
    이재명 대통령이 23일(현지 시간)부터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두 번째 방미 길에 오른다. 이번 순방에서 이 대통령은 세계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 회담에 이어 미국 월가의 경제·금융계 인사들과 만남을 통해 한국의 경제정책 기조를 설명하고 투자를 요청할 계획이다. 특히 관세 협상이 난항을 겪는 상황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조우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 대통령의 뉴욕 순방 일정을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미국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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