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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SKT, 중앙서버 털렸다…가입자 유심정보 유출
    [단독] SKT, 중앙서버 털렸다…가입자 유심정보 유출
    IT 2025.04.22 17:08:57
    1위 이동통신사 SK텔레콤(017670)의 모든 가입자 정보가 담겨 있는 중앙서버가 해킹된 정황이 확인됐다. 당장 유출이 확인된 정보는 가입자의 유심(USIM) 번호 등 일부에 그치지만 한정된 정보에만 접근 가능한 하위 서버가 아닌 상위 서버가 공격받았다는 점에서 피해 예방과 보안 강화 조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달 19일 ‘홈가입자서버(HSS)’가 악성코드에 감염돼 내부에 담긴 유심 고유식별번호와 키값 등 일부 가입자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는 사태를 겪었다. HSS는 모든 가입자의 전화
  • [단독] SKT, 전직원에 “유심 교체보다 보호 서비스 써달라”
    [단독] SKT, 전직원에 “유심 교체보다 보호 서비스 써달라”
    IT 2025.04.30 16:30:30
    유영상 SK텔레콤(017670) 대표가 SK그룹 전사 공지로 유심(USIM) 교체 대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이용해달라고 호소했다. 삼성전자 등 주요 그룹사와 정부부처, 2300만 가입자까지 유심 복제를 확실하게 막을 수 있는 유심 교체로 수요가 몰리며 사회적 혼란이 빚어지자 SK그룹부터 몸소 나서서 대안 방식인 유심 보호 서비스 이용을 실천해달라는 취지다. 30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유 대표는 이날 SK그룹 내부망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게시글을 공지했다. 그는 “단시일 내 2500만 개의 유심 물량을 확보하는 것이 어려워 고객
  • 美서 등 떠밀리는 韓 이공계 유학생…한국엔 안 돌아온다
    美서 등 떠밀리는 韓 이공계 유학생…한국엔 안 돌아온다
    IT 2025.04.25 17:55:12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과학기술 연구개발(R&D) 예산을 대폭 삭감하면서 유럽·캐나다 등 세계 각국이 미국에서 이탈하는 과학 인재를 잡기 위한 경쟁에 돌입했다. 하지만 한국은 미국에 체류 중인 한국 이공계 유학생이 1만 명이 넘는데도 이들을 국내로 유인할 뾰족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가뜩이나 인공지능(AI), 양자, 우주 등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 인재가 부족한 터라 파격적인 인센티브나 연구 지원 등을 통해 이들을 유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5일
  • 한 잔 진하게 같이 해야 친해진다? 침팬지, '술 파티' 장면 첫 포착
    한 잔 진하게 같이 해야 친해진다? 침팬지, '술 파티' 장면 첫 포착
    IT 2025.04.22 22:43:31
    야생 침팬지들이 자연 발효된 알코올이 들어 있는 과일을 나눠 먹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근거로 사회적 유대감을 위해 함께 술을 마시는 행동이 인류의 전유물이 아니라 인류의 오랜 진화 전부터 이뤄졌음을 시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2일 과학 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에 따르면 영국 엑서터대 킴벌리 호킹스 교수 연구팀의 이러한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이 공개됐다. 연구팀은 아프리카 기니비사우 칸탄헤즈 국립공원에서 야생 침팬지들이 발효돼 알코올이 들어 있는 과일을 나눠 먹는 모습을 처음으로 카
  • "SKT 유심, 공짜로 교체하는 법" 검색했더니 '헉'…불법 사이트·스미싱까지 등장
    "SKT 유심, 공짜로 교체하는 법" 검색했더니 '헉'…불법 사이트·스미싱까지 등장
    IT 2025.04.27 17:04:11
    SK텔레콤이 지난 18일 해킹 공격을 받은 가운데, 이같은 사실을 악용한 신종 스미싱·피싱 공격 시도까지 등장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7일 ‘유심 무상 교체’ ‘유심보호서비스’와 같은 내용을 키워드로 사용해 외부 피싱 사이트 접속을 유도하고 개인정보를 입력하도록 하는 사례를 확인해 긴급 보안을 공지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당국이 발견한 사례는 인터넷 사이트 검색 엔진에 ‘유심무상교체’ ‘유심보호서비스’ 등 관련 키워드를 입력하면 언론 보도 일부를 발췌·삽입한 검색 결
  • [단독]'연휴 반납' 삼성반도체 수뇌부, 美빅테크 연쇄 미팅
    [단독]'연휴 반납' 삼성반도체 수뇌부, 美빅테크 연쇄 미팅
    IT 2025.05.02 17:40:07
    삼성전자(005930) 반도체를 총괄하는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부회장)을 비롯한 수뇌부가 연휴를 반납한 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애플과 엔비디아 등 빅테크를 차례로 만난다. D램부터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등 반도체 전 분야 걸친 수주 기반을 다지는 한편 미국의 관세정책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전자 업계에 따르면 전 부회장과 한진만 파운드리사업부장(사장) 등 DS 부문 최고위 임원들은 전날 실리콘밸리에 도착해 다음 주초까지 머무르며 애플·엔비디
  • [단독] “SKT 난리났는데 여기도?“ 알바몬, 개인정보 2만2000건 털렸다
    [단독] “SKT 난리났는데 여기도?“ 알바몬, 개인정보 2만2000건 털렸다
    IT 2025.05.02 01:29:09
    SK텔레콤(SKT) 유심 정보 유출 사고로 보안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아르바이트 구인 구직 플랫폼 ‘알바몬’에서도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알바몬 일부 회원의 임시 저장 이력서 정보 2만 2000여건이 유출된 것이다. 2일 알바몬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관련 사과 말씀드린다”는 공지를 올렸다. 알바몬은 “4월 30일 ‘이력서 미리보기’ 기능에서 비정상적 접근과 해킹 시도가 감지되어 즉시 차단 조치하였고 현재는 모든 위협이 차단된 상태”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 과정에서 일부 회
  • "유심교체 동일 효과" CEO 말에… 유심보호 가입 1300만
    "유심교체 동일 효과" CEO 말에… 유심보호 가입 1300만
    IT 2025.05.01 12:21:26
    지난달 18일 해킹 사고가 발생한 이후 SK텔레콤(017670)의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한 이용자가 전체 SK텔레콤 가입자 및 알뜰폰 가입자의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누적 인원은 총 1318만 명이다. 이 중 1268만 명은 이동통신사업자에서, 50만 명은 알뜰폰사업자에서 가입한 인원이다. 전체 SK텔레콤 망을 이용하는 알뜰폰 가입자는 2500만 명으로 이 중 절반 이상이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한 것이다. 특히 유영상 대표가 청문회에 나서고, 직접 전체 임직원을 상대로 유심보
  • 고개숙인 유영상…SKT “모든 가입자 유심 무료 교체”
    고개숙인 유영상…SKT “모든 가입자 유심 무료 교체”
    IT 2025.04.25 11:08:00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서버 해킹으로 인한 가입자 정보 유출 사고를 겪은 지 일주일만에 대국민 사과하고 고객 보호 강화를 약속했다. 당장의 조치로 2300만 모든 가입자에게 유심(USIM)을 무료로 교체해주기로 했다. 유 대표는 25일 서울 중구 본사 티타워에서 열린 해킹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SK텔레콤을 믿고 이용해주신 고객 여러분과 사회에 큰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유 대표가 직접 공식석상에 나와 대국민 사과를 한 것은 SK텔레콤이 18일 해킹 사고를 인지한 지 일주
  • "현금 가진 크래프톤에 황금기…'조 단위' 투자 검토"
    "현금 가진 크래프톤에 황금기…'조 단위' 투자 검토"
    IT 2025.04.28 13:38:00
    크래프톤(259960)은 지난해 2조 7098억 원의 매출과 1조 1825억 원의 영업이익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여세를 몰아 5년 내 매출 7조 원, 기업가치 두 배를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청사진을 그렸다. 크래프톤의 창업자인 장병규 의장은 회사의 목표를 이루고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게임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포트폴리오의 다각화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한다. 특히 ‘펍지: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에 쏠린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추가적인 메가 지식재산권(IP)를 확보해야 한다는 점을 중요한 화두로 삼았다. ‘더 많은 타
  • [단독] 대선 정국·SKT사태 악용 해킹 우려…과기정통부 공문
    [단독] 대선 정국·SKT사태 악용 해킹 우려…과기정통부 공문
    IT 2025.05.09 10:49:06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 민간 기업들에 사이버보안 대응태세를 강화해달라고 요청했다. 최근 발생한 SK텔레콤(017670) 해킹 사고와 더불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민감한 정세를 노린 사이버공격이 증가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9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전날 국내 기업들에 사이버위협 대응태세 강화 협조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과기정통부는 공문을 통해 “최근 중대한 침해사고의 발생 및 정치적 상황을 악용한 사이버공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이버보안 경계태세 강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 매년 10% 해고하는 저커버그 "내년 AI가 개발자 절반 대체"
    매년 10% 해고하는 저커버그 "내년 AI가 개발자 절반 대체"
    IT 2025.04.30 13:05:26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내년이면 프로그램 개발 절반 가량이 사람 대신 인공지능(AI)으로 이뤄진다”는 전망을 내놨다. 메타가 매년 전 직원 10%를 해고하고 있음을 떠올려 볼 때 의미심장해지는 발언이다. 29일(현지 시간) 저커버그는 AI 콘퍼런스 ‘라마콘’에서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와 대담하던 도중 “메타는 내년쯤에는 개발 절반 정도가 사람 대신 AI에 의해 이뤄지고 이후 그 비중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 중”이라며 “때문에 AI 자체를 발전시킬 머신러닝 엔지니어를 육성하는 데 집중하고
  • SKT '유심보호' 가입자 1996만 명…5일부터 신규 가입 중단
    SKT '유심보호' 가입자 1996만 명…5일부터 신규 가입 중단
    IT 2025.05.04 18:51:57
    SK텔레콤이 5일부터 신규 가입을 전격 중단하는 가운데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가 2000만 명에 육박했다. 현재 보유 중인 유심 물량도 대부분 소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에 따르면 4일 오후 6시 기준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는 1996만 명이다. SK텔레콤은 현재 지난달 발생한 해킹 사고에 따른 보호 조치를 진행 중이다. SK텔레콤은 지난 2일부터 75세 이상 고령층과 장애인 등을 중심으로 유심보호서비스 자동가입을 시작했다. 유심보호서비스는 해커가 유심을 복제한 후 다른 단말로 기기 변경하는 시도를 막는 보안 체계다. SK텔
  • SKT “유심보호서비스로도 피해 발생 시 100% 책임”
    SKT “유심보호서비스로도 피해 발생 시 100% 책임”
    IT 2025.04.27 19:10:29
    SK텔레콤(017670)은 서버 해킹으로 인한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가입자들에게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유심(USIM)보호서비스 가입을 재차 권장했다. 특히 이 서비스에 가입한 후에도 피해가 발생한다면 회사가 100%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SK텔레콤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티월드 매장에서 유심 교체를 무료로 진행한다”며 “다만 고객들이 일시에 매장에 몰릴 경우 불편과 혼란을 막기 위해 먼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해달라”고 27일 안내했다. SK텔레콤은 이어 “이 서비
  • 이 가격에 이 스펙?…샤오미, 1만원대 무선 이어폰 출시
    이 가격에 이 스펙?…샤오미, 1만원대 무선 이어폰 출시
    IT 2025.04.21 14:34:31
    샤오미코리아가 샤오미의 서브 스마트폰 브랜드 포코(POCO)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레드미의 무선 이어폰 2종 등 신제품 3종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 ‘포코 F7 프로’는 지난달 출시된 ‘포코 X7 프로’의 상위모델로 포코 라인업 중 최상위 제품이다. 퀄컴의 스냅드래곤8 3세대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가 적용된 6.67인치 디스플레이는 3200×1440 해상도, 120㎐ 주사율, 최대 밝기 3200니트를 지원한다. 손떨림 보정 기능(OIS)을 탑재한 메인 카메라와 초광각 카메라, 전면 카메라가 탑재됐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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