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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폐가치 90% 하락해 휴지조각 신세”…정부도 시민도 코인에 매달리는 이란
    “화폐가치 90% 하락해 휴지조각 신세”…정부도 시민도 코인에 매달리는 이란
    경제·금융일반 2026.01.17 13:37:11
    최근 살인적인 물가 상승, 장기화된 경제난 등으로 촉발된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국가 경제 시스템이 사실상 붕괴 위기에 놓인 이란에서 시민과 군부 모두가 가상자산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란의 화폐인 리알화 가치가 2018년 이후 90% 가까이 폭락한 가운데 가상자산이 ‘대체 금융’이자 생존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1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분석기업 체이널리시스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이란의 가상자산 시장 규모는 77억8000만 달러(약 10조5000억 원)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큰 폭으
  • '연봉 8000만원 미만' 직장인들 희소식…다음달 월급 더 받으려면
    '연봉 8000만원 미만' 직장인들 희소식…다음달 월급 더 받으려면
    경제·금융일반 2026.01.17 13:20:49
    ‘13월의 월급’을 챙길 수 있는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왔다. 한화생명은 놓치기 쉬운 주요 공제 항목을 정리해 연말정산 절세 포인트를 공개했다. 우선 시력 교정용 안경과 콘택트렌즈는 안경점에서 시력 교정용임이 명시된 연말정산용 영수증을 발급받아 제출할 경우 절세가 가능하다. 보청기·휠체어 등 장애인 보장구 구입·임차비용도 사용자 명의 영수증을 판매처에서 발급받아야 한다. 월세 세액공제는 간소화 서비스에서 누락되는 대표적인 항목이다. 연간 총 급여 8000만원 이하 무주택 근로자가 국민주택규모 이하 기준시가 4
  • 월 50만 원 넣으면 2200만 원 '쏙'…34세 넘겨도 개설 기회 준다는 '이 통장'
    월 50만 원 넣으면 2200만 원 '쏙'…34세 넘겨도 개설 기회 준다는 '이 통장'
    경제·금융일반 2026.01.17 12:44:42
    월 50만 원씩 3년간 납입하면 최대 22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청년미래적금’이 올해 6월 출시된다. 특히 만 40세까지도 단 한 번 가입 기회를 얻을 수 있어 관심이 쏠린다. 재정경제부는 16일 ‘2025년 세제개편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하고 청년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미래적금의 세부 기준을 확정했다. 청년미래적금은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 비과세 적금 상품이다. 월 최대 5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3년 만기 시 정부 기여금과 은행 이자를 더해 최대 약 22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일반형은 정
  • "10조 시장 잡아라"…식품기업 ‘펫푸드’ 조직 키운다 [똑똑! 스마슈머]
    "10조 시장 잡아라"…식품기업 ‘펫푸드’ 조직 키운다 [똑똑! 스마슈머]
    경제·금융일반 2026.01.17 12:00:00
    식품업계가 반려동물 식품(펫푸드) 사업을 핵심 성장 사업으로 낙점짓고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풀무원은 관련 조직을 신사업 부문으로 분리했고, 동원F&B는 수출 판로를 넓히고있으며 농심은 상표권을 출원하는 등 전사적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은 이달 1일부터 펫푸드 사업 관련 부서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펫푸드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집중하는 차원에서 소속 사업부문을 기존 식품 부문에서 신성장 사업 부문 산하로 이관해 힘을 주기로 한 내용이 골자다. 이를 위해 풀무원은 ‘신성장사업부’를 새로
  • 올해도 '보너스 1.4억' 예상…SK하이닉스, 성과급에 '자사주 옵션' 부여
    올해도 '보너스 1.4억' 예상…SK하이닉스, 성과급에 '자사주 옵션' 부여
    경제·금융일반 2026.01.17 08:00:00
    SK하이닉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1월에도 구성원 성과급의 일부를 자사주로 보유하면 프리미엄을 얹어주는 ‘주주 참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사내 공지를 통해 주주 참여 프로그램 시행 계획을 알리고, 오는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 제도는 구성원이 초과이익분배금(PS)의 일부를 자사주로 선택해 보유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PS의 최소 10%에서 최대 50%까지 10%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자사주를 선택해 1년간 보유하면 매입 금액의 15%를 현금으로 추가 지급하는 것이 핵심 혜택이다.
  • 국민연금 동원 시사한 당국…“금융지주 CEO 연임 주주 통제강화”
    국민연금 동원 시사한 당국…“금융지주 CEO 연임 주주 통제강화”
    경제·금융일반 2026.01.17 08:00:00
    금융 당국이 은행 지주회사 최고경영자(CEO)의 연임에 대한 주주 통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대형 금융지주사의 경우 국민연금이 최대주주인 만큼 사실상 국민연금을 동원해 연임 과정이 적합한지 따져보겠다는 뜻이다. 시장에서는 다음 주로 예정된 금융감독원의 지배구조 특별 점검을 계기로 정부의 민간 금융사에 대한 개입이 본격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열고 이 같은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날 “은행 지주회사
  • [단독]KDI "올해 2% 성장률 충분…이 정도까지 반도체 수요 폭증 예상 못해"
    [단독]KDI "올해 2% 성장률 충분…이 정도까지 반도체 수요 폭증 예상 못해"
    경제·금융일반 2026.01.16 21:38:41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다음 달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로 제시할 것으로 확인됐다. 직전 전망치인 1.8%보다 0.2%포인트 상향된 수치다. 반도체 중심 수출 증가가 지속돼 빠른 경기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정부도 내수 개선과 반도체 수출 호조를 근거로 경기 개선 흐름이 석 달째 이어지고 있다는 진단을 내놓았다. 16일 KDI와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KDI는 다음 달에 발표할 ‘2026년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0%로 상향하는 방향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이는 지난
  • 해외 가는 한국인들 '환전 우대' 당분간 못 받나…정부, 은행에 서비스 자제령 내려
    해외 가는 한국인들 '환전 우대' 당분간 못 받나…정부, 은행에 서비스 자제령 내려
    경제·금융일반 2026.01.16 18:43:05
    정부가 원·달러 환율 급등 국면에서 달러 수급을 억제하기 위해 시중은행에 ‘외화 환전 우대서비스’ 자제 요청까지 한 것으로 확인됐다. 환율 안정을 위한 고육지책이라는 평가가 나오지만, 이 과정에서 개인 실수요자들의 불편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지난주 시중은행 외환 담당 책임자들과 만나 환투기를 자극할 수 있는 마케팅이나 이벤트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 위험 등으로부터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라는 명분이었지만 개인의 달러 환전 증가가 고환
  • 한국인들 달러 쇼핑에 "100달러 지폐 동났다"더니…환율 급락에도 매수는 이어져
    한국인들 달러 쇼핑에 "100달러 지폐 동났다"더니…환율 급락에도 매수는 이어져
    경제·금융일반 2026.01.16 18:42:08
    지난 연말 외환당국의 강도 높은 시장 개입으로 원·달러 환율이 급락한 틈을 타 개인 투자자들이 대거 달러 매수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고환율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판단 아래 환율 하락 구간을 투자 기회로 활용한 셈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서 개인 고객이 원화를 달러화로 환전한 금액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총 4억881만 달러다. 이 기간 일평균 환전액은 2290만 달러로, 지
  • "아들아, 이번 설엔 골드바 다오"…한돈 '100만원' 눈앞, 편의점 경쟁 불붙었다
    "아들아, 이번 설엔 골드바 다오"…한돈 '100만원' 눈앞, 편의점 경쟁 불붙었다
    경제·금융일반 2026.01.16 18:39:59
    국제 금값이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설 명절을 앞둔 편의점 업계가 골드바와 귀금속을 앞세운 선물세트 경쟁에 나섰다. 금값 추가 상승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설 선물로 골드바를 고려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미리 사두자”는 분위기도 확산되는 모습이다. 14일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금 한 돈(3.75g) 구매 가격은 13일 기준 95만2000원으로 집계됐다. 금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편의점 업계는 설 선물 시즌을 맞아 금 관련 상품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CU는 병오년 관련 수요와 안전자산 선호를 반영해 0.5~3
  • “韓, 2045년 세계서 가장 늙은 나라 된다”…정부, 인구위기 대응 ‘생존 전략’ 수립 착수
    “韓, 2045년 세계서 가장 늙은 나라 된다”…정부, 인구위기 대응 ‘생존 전략’ 수립 착수
    경제·금융일반 2026.01.16 17:20:00
    정부가 우리나라의 성장 잠재력과 직결된‘인구위기를 국가 생존의 문제로 규정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특히 오는 2045년 한국이 세계에서 고령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나라가 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오면서 정년 연장과 이민 정책 개선 등 사회 시스템 전반을 개편하는 고강도 대책이 논의됐다. 기획예산처는 16일 오후 서울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마련을 위한 인구위기 대응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획예산처가 올해 새롭게 출범하며 설정한 5대 구조적 리스크 중
  • 구윤철 "원화 절하 초래하는 쏠림현상 용인 않을 것"
    구윤철 "원화 절하 초래하는 쏠림현상 용인 않을 것"
    경제·금융일반 2026.01.16 17:13:55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원화 가치의 과도한 절하로 이어질 수 있는 쏠림현상(herd-like behaviour)을 지적하면서 “용인(tolerate)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구 부총리는 16일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시장 쏠림현상이 원화를 끌어내릴 수 있기 때문에 최근 발표한 시장 안정화 조치들을 신속하게 이행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외환시장에서 원화 평가절하 압력이 우리 생각보다는 조금 더 큰 게 사실"이라고 말하며 당국의 의지를 시험하지
  • “금융지주 CEO 연임 주주 통제강화”…당국, 국민연금 동원 시사
    “금융지주 CEO 연임 주주 통제강화”…당국, 국민연금 동원 시사
    경제·금융일반 2026.01.16 16:38:44
    금융 당국이 은행 지주회사 최고경영자(CEO)의 연임에 대한 주주 통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대형 금융지주사의 경우 국민연금이 최대주주인 만큼 사실상 국민연금을 동원해 연임 과정이 적합한지 따져보겠다는 뜻이다. 시장에서는 다음 주로 예정된 금융감독원의 지배구조 특별 점검을 계기로 정부의 민간 금융사에 대한 개입이 본격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열고 이 같은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날 “은행 지주회사는
  • "월세 100만원? 딱 평균이세요"…서울 주택 월세 중위가격 100만원 첫 돌파
    "월세 100만원? 딱 평균이세요"…서울 주택 월세 중위가격 100만원 첫 돌파
    경제·금융일반 2026.01.16 16:33:34
    서울 주택의 중위 월세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100만원을 넘어서면서, 고가 월세가 일부 지역·신축에 국한된 현상이 아니라 일상적인 주거비 부담으로 자리 잡고 있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4년 12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서울의 월세 중위가격은 100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한 달 전인 11월(99만5000원)과 비교해 단숨에 100만원 선을 넘어섰다. 지방 주택의 월세 중위가격은 50만6000원으로, 서울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중위값은 전체 표본을 일렬로 놓았을 때 가운데에 해당하는 값으로,
  • 올해 공공기관 투자 ‘역대 최대’ 70조…LH·한전에 집중 배치
    올해 공공기관 투자 ‘역대 최대’ 70조…LH·한전에 집중 배치
    경제·금융일반 2026.01.16 16:00:00
    정부가 올해 주요 공공기관의 투자 규모를 역대 최대 수준인 70조 원으로 설정하고 경기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위해 상반기 중 절반 이상을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 특히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 공급 확대와 에너지·교통망 인프라 구축에 투자의 무게중심을 둔다는 방침이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제1차관은 1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제1차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의 투자 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투자 규모가 큰 26개 주요 공공기관이 참석해 지난해 실적을 점검하고 올해의 구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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