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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獨기업들 전기료 급등 탓 줄파산, ‘강 건너 불’ 아냐
    [사설] 獨기업들 전기료 급등 탓 줄파산, ‘강 건너 불’ 아냐
    경제·금융일반 2026.01.10 00:05:00
    독일 기업들이 전기요금과 인건비 급등에 짓눌려 줄파산하면서 대규모 실업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9일 독일 대표 연구기관인 할레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문을 닫은 독일 기업은 1만 7604곳으로 2005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금융위기(2009년)보다도 많은 파산으로 17만 개의 일자리도 증발했다. 보고서는 전기요금 폭등과 급격한 인건비 상승을 줄파산의 주된 원인으로 분석했다. 코로나19 이후 저금리와 재정 지원이라는 보호막이 걷히자 구조적 비용 부담이 한꺼번에 기업들에 가중된 탓도 크다. 보고서는 올해 사라질 기업이 지
  • LG엔솔 또 배터리 쇼크…작년 4분기 1220억 손실
    LG엔솔 또 배터리 쇼크…작년 4분기 1220억 손실
    경제·금융일반 2026.01.09 17:32:14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1년 만에 다시 영업 적자로 돌아섰다. 미국을 중심으로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이 심화하는 탓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6조 1415억 원, 영업손실 1220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분기보다 늘었지만 영업손익은 지난해 3분기 6013억 원 흑자에서 1000억 원대 적자로 바뀌었다. 2024년 4분기 영업손실(2555억 원)에 비해 적자 폭이 감소한 게 그나마 위안이다. 하지만 3328억 원에 달하는 미국의 첨단제조생산세액
  • ISA 혜택 확대…7월 외환시장 24시간 개방 [2026년 경제성장전략]
    ISA 혜택 확대…7월 외환시장 24시간 개방 [2026년 경제성장전략]
    경제·금융일반 2026.01.09 17:24:36
    정부가 국내 주식의 장기 투자를 촉진하고 ‘코스피 5000’ 시대를 달성하기 위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혜택을 확대한다. 외환시장 운영 시간은 올해 7월부터 24시간으로 확대해 해외 투자자의 편의성을 높인다. 정부가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 경제성장전략’에 따르면 정부는 국내 주식 펀드, 국민성장펀드와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등에 투자하는 경우 세제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생산적 금융 ISA’를 신설할 계획이다. 생산적 금융 ISA 계좌는 크게 ‘청년형 ISA’와 ‘국민성장 ISA’로 나뉜다.
  • 1500조 투입…성장률 2% 넘긴다
    1500조 투입…성장률 2% 넘긴다
    경제·금융일반 2026.01.09 16:53:51
    정부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8%에서 2%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정부와 한국은행,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내외 주요 기관의 전망치인 1.8%를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경기 반등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정책 의지와 자신감이 투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경기회복의 속도와 크기가 계층별로 벌어지는 ‘K자형 성장’이 우리 경제의 뇌관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9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보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경제성장전략’
  • 슈퍼 재정으로 '경제 대도약' 뒷받침…세수·부동산 대책은 빠져 [2026년 경제성장전략]
    슈퍼 재정으로 '경제 대도약' 뒷받침…세수·부동산 대책은 빠져 [2026년 경제성장전략]
    경제·금융일반 2026.01.09 16:43:28
    정부가 올해 우리 경제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치를 지난해 8월(1.8%)보다 0.2%포인트 상향 조정한 배경에는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 적극적인 확장재정으로 올해 잠재성장률을 뛰어넘는 경제성장을 달성한다는 게 정부의 복안이다. 그동안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던 건설투자도 올해부터는 플러스로 돌아선다. 지난해 건설투자는 전년 대비 9% 가까이 급감했지만 올해는 2% 성장세로 올라설 것으로 정부는 내다보고 있다. 정부는 여기에 올해 총지출을 8.1% 늘려 강력한 재정으로 민간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 정의선 회장 '전동화 비전' 결실…국내서 친환경차 역대 최다 판매
    정의선 회장 '전동화 비전' 결실…국내서 친환경차 역대 최다 판매
    경제·금융일반 2026.01.09 16:42:41
    현대차(005380)그룹이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역대 최대의 친환경차 판매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선도적으로 제시해 온 전동화 비전이 국내 시장에서 증명되고 있다는 평가다. 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000270)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친환경차를 49만 1211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전년 동기(42만 3059대) 대비 약 16%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24만 3106대, 24만 3939대를 판매했다. 업계 관계자는 “정 회장이 강조해온 전동화
  • 청년들 "누가 요새 지방 가요?" 라더니…"연봉 5000만원? 800만원 더 주세요"
    청년들 "누가 요새 지방 가요?" 라더니…"연봉 5000만원? 800만원 더 주세요"
    경제·금융일반 2026.01.09 15:47:15
    수도권을 떠나 지방에서 일하라는 제안에 청년들이 요구하는 대가는 생각보다 컸다. 연봉을 17% 이상 더 얹어줘야 지방 근무를 고려하겠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연봉 4000만원이면 약 700만원, 5000만원이면 800만원 이상을 추가로 받아야 한다는 뜻이다. 그만큼 지방 근무는 청년층에게 ‘기회’가 아니라 ‘손해’로 인식되고 있다는 의미다. 한국은행에 최근 공개된 연구 보고서 ‘청년층의 지역별 직장 선호 분석-포항지역을 중심으로’에 따르면, 전국 청년층은 수도권 대신 포항에서 근무하기 위해 현재 연봉의 약 17%에 해당하는 추가
  • 美의 스테이블코인 실험…와이오밍, 주정부 첫 발행
    美의 스테이블코인 실험…와이오밍, 주정부 첫 발행
    경제·금융일반 2026.01.09 15:45:08
    미국 와이오밍주가 주 정부 중에서는 처음으로 달러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나섰다. 국내에서도 경기도 같은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출시를 검토하고 있어 와이오밍주의 달러 코인 발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외신에 따르면 와이오밍주 정부 산하 스테이블토큰위원회는 7일(현지 시간)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프런티어스테이블토큰(FRNT)’을 출시했다. 현금 또는 미국 단기 국채로 100% 이상 초과 담보되며 준비금에서 발생하는 이자 수익은 주 정부 교육 재원으로 환원될 예정이다. FRNT는 주 정부 산하 공공기관이 발행과 감
  • 단 1개의 영상으로 매년 '2억'씩 번다…조회수 1억5700만회 '불멍'의 정체
    단 1개의 영상으로 매년 '2억'씩 번다…조회수 1억5700만회 '불멍'의 정체
    경제·금융일반 2026.01.09 14:50:44
    자극적인 연출 없이도 영상 단 한 편으로 9년간 1억570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한 유튜브 채널이 전 세계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9일 유튜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업로드된 영상 ‘Fireplace 10 hours full HD’는 전날 기준 누적 조회 수 1억5700만 회를 넘어섰다. 해당 채널에는 이 영상 단 한 편만 올라와 있지만, 구독자는 11만6000명을 웃돌고 있다. 영상 내용은 극도로 단순하다. 장작이 타오르는 벽난로 화면이 약 10시간 동안 이어지고, 불꽃이 흔들리는 모습과 함께 장작이 타닥거리는 소
  • 트럼프가 끌어올렸다…지난해 스테이블코인 거래액 4경 8000조 [디센터]
    트럼프가 끌어올렸다…지난해 스테이블코인 거래액 4경 8000조 [디센터]
    경제·금융일반 2026.01.09 14:24:45
    지난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거래액이 사상 최대 규모인 33조 달러(약 4경 8000조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테이블코인 관련 규제를 담은 '지니어스 법'을 통과시키는 등 시장 환경을 다지며 활용도를 높인 결과로 풀이된다. 반면 우리나라는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를 담은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법) 입법이 지체되고 있어 글로벌 트렌드에 뒤쳐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아르테미스 애널리틱스는 지난해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이 33조 달러로
  • 李대통령 “양극화, 경제시스템 구조적 문제…무겁게 받아들여"
    李대통령 “양극화, 경제시스템 구조적 문제…무겁게 받아들여"
    경제·금융일반 2026.01.09 14:11:30
    이재명 대통령이 9일 “불균등, 성장의 양극화는 단순한 경기차이가 아닌 경제시스템이 던지는 구조적 질문으로 무겁게 받아들여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경제성장의 과실을 특정 소수가 아닌 모두가 함께 과실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해 할 것”이라고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2026년 경제성장전략 국민보고회’에서 “올해는 모든 분야에서 성장을 이뤄내는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 경제 상황은 잠재성장률을 약간 상회하는 2%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형과
  • 李대통령 "올해 경제성장 잠재성장률 상회 2%정도"
    李대통령 "올해 경제성장 잠재성장률 상회 2%정도"
    경제·금융일반 2026.01.09 14:10:27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올해 경제 상황은 잠재성장률을 약간 상회하는 2%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형과 지표상 경제 상황이 지난해보다 나아지지만 국민들이 체감하지 못할 가능성을 언급한 이 대통령은 “모두가 함께 과실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2026년 경제성장전략 국민보고회’에서 “올해는 모든 분야에서 성장을 이뤄내는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성장의 과실 결과가 모두에게 귀속되지 않는 과거의 성장 패러
  • 올해 성장률 2% 간다… 확장 재정으로 경기반등
    올해 성장률 2% 간다… 확장 재정으로 경기반등
    경제·금융일반 2026.01.09 14:05:14
    정부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8%에서 2.0%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정부와 한국은행은 물론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내외 주요 기관의 전망치(1.8%)를 모두 웃도는 수준으로, 본격적인 경기 반등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자신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정부는 역대 최대 규모인 728조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수 회복세를 견인하고 민간 투자를 활성화해 ‘저성장의 고리'를 끊어내겠다는 구상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보고회에서 이 같은 내용
  • '5000피' 시대 정조준…'생산적 금융' ISA로 혜택 늘린다[2026년 경제성장전략]
    '5000피' 시대 정조준…'생산적 금융' ISA로 혜택 늘린다[2026년 경제성장전략]
    경제·금융일반 2026.01.09 14:04:09
    정부가 국내주식의 장기투자를 촉진하고 ‘코스피 5000’ 시대를 달성하기 위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혜택을 확대한다. 국민성장펀드 등 정책펀드에 투자할 경우 세제혜택을 강화하고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ISA도 신설한다. 9일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2026 경제성장전략’에 따르면 정부는 국내 주식 펀드, 국민성장펀드와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에 투자하면 세제혜택을 더 받을 수 있도록 한 ‘생산적 금융 ISA'를 신설할 계획이다. 생산적 금융 ISA 계좌는 크게 ’청년형 ISA'와 ‘국민성장 ISA'
  • 7월부터 외환시장 24시간 개방…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총력[2026년 경제성장전략]
    7월부터 외환시장 24시간 개방…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총력[2026년 경제성장전략]
    경제·금융일반 2026.01.09 14:03:51
    오전 9시 개장해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운영하던 국내 외환시장 운영시간이 올해 7월부터 24시간으로 연장된다. 원화 국제화 로드맵을 상반기 중 마련하고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준비에 총력을 다해 대외신인도 향상과 코리아 디스카운트 완화에도 기여한다는 목표다. 재정경제부는 9일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이같은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추진 계획을 밝혔다. MSCI는 전세계 증시를 △프런티어 시장 △신흥시장 △선진시장으로 분류하는 글로벌 주가지수로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펀드의 벤치마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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