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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처 '이례적인' 해외재정 분석…확장지출 '세계적 추세' 부각 의도
    기획처 '이례적인' 해외재정 분석…확장지출 '세계적 추세' 부각 의도
    경제·금융일반 1분전
    이달 출범한 기획예산처가 첫 해외 재정 동향 통계를 공개하며 앞으로 주요국 재정 상황을 정기적으로 분석·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확장재정 기조가 세계적인 추세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취지로 보이지만 정작 올해 한국의 총지출 증가율은 주요국에 비해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처는 14일 첫 해외 재정 동향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주요국들은 팬데믹 대응 등으로 일시적으로 증가한 보건 지출을 정상화하고 있다”며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분야, 사회 인프라 투자, 국방 예산 등에 대한 투자도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알바만 늘린 일자리 정책 수술…대기업이 71만 쉬었음 청년 취업 멘토로
    알바만 늘린 일자리 정책 수술…대기업이 71만 쉬었음 청년 취업 멘토로
    경제·금융일반 2026.01.14 18:01:30
    정부가 조만간 발표하는 ‘청년 뉴딜’ 프로젝트는 역대 최대치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2030 세대의 ‘쉬었음’ 인구를 줄이기 위한 패키지 정책이다. 과거 정부는 청년 일자리 대책을 세우면서 정부 예산을 투입해 공공기관 인턴 등 단기 일자리로 통계상 취업자 수를 늘리는 미봉책을 주로 사용해왔다. 하지만 이번 대책은 대기업·금융기관·지역사회 등 민간 영역이 함께 나서 노동시장 밖에 머무는 청년층과 사회의 고리를 다시 잇는 구조적 접근에 방점을 찍고 있다. 국가데이터처가 14일 내놓은 ‘2025년 12월과 연간
  • [단독] 쉬었음 청년 12만 줄인다
    [단독] 쉬었음 청년 12만 줄인다
    경제·금융일반 2026.01.14 17:39:48
    정부가 구직 활동을 포기한 청년층 ‘쉬었음’ 인구 중 최소 12만 명을 노동시장으로 복귀시킨다. 과거 공공일자리를 통해 취업자 수를 인위적으로 늘리던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금융기관 인프라 등을 활용해 청년들의 사회적 고립을 막는 징검다리를 놓겠다는 구상이다. 14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재정경제부와 고용노동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청년 뉴딜’ 기본계획 수립을 마무리하고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뉴딜이라는 이름이 붙기는 했지만 재정 투입 대신 기업·지역사회 등 민간 영역에서 교육과 근로 환경을 제공하는 민간
  • 편의점에 쫓기던 백화점, 외국인 업고 격차 더 벌렸다
    편의점에 쫓기던 백화점, 외국인 업고 격차 더 벌렸다
    경제·금융일반 2026.01.14 16:55:54
    편의점 업계가 백화점 매출을 맹추격하면서 지난해 양측의 매출액 순위가 역전될 것이란 관측이 나왔지만, 실제 실적은 반대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이 명품 소비와 외국인 수요를 바탕으로 매출과 수익성에서 모두 편의점을 따돌리며 오히려 격차를 확대하는 국면에 들어섰기 때문이다. 14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작년 11월 백화점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2.3% 증가하며 오프라인 유통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편의점은 0.7% 증가에 그쳤고 대형마트는 ?9.1%로 역성장했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도 백
  • 금감원, 8대 금융지주 특별 점검…지배구조에 메스 댄다
    금감원, 8대 금융지주 특별 점검…지배구조에 메스 댄다
    경제·금융일반 2026.01.14 16:53:04
    금융감독원이 8대 금융지주를 대상으로 지배구조 특별 점검에 나선다. 이사회 운영 실태를 포함한 각 금융지주의 실제 지배구조 작동 상황을 집중 점검한 뒤 조만간 발족하는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TF)에서 개선 사안을 도출할 방침이다. 시장에서는 당국의 관치가 노골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감원은 14일 “지주회사를 대상으로 지배구조와 관련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지주 회장들의 연임 관행을 두고 ‘부패한 이너서클’이라고 지적한 데 따른 조치다. 점검 대상은 KB·신한·하나&m
  • 수자원공사 “양수발전 후보지, 소양강·충주댐 등 7곳 검토"
    수자원공사 “양수발전 후보지, 소양강·충주댐 등 7곳 검토"
    경제·금융일반 2026.01.14 16:51:06
    한국수자원공사가 중부발전과 함께 양수발전소 신설을 위해 전국 7곳의 후보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기능이 중복되는 산하기관의 통폐합을 주문했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말했다. 전국 주요 댐의 지형 여건을 조사한 결과 △영주댐 △임하댐 △섬진강댐 △합천댐 △소양강댐 △충주댐 △안동댐 등에 양수발전소를 추가로 만들 수 있다고 보고 적합성 검토를 진행한다는 것이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7곳을 포함해 전국을 대상으로 양수
  • 아시아나 이전 효과…K푸드 격전지 된 인천공항 T2
    아시아나 이전 효과…K푸드 격전지 된 인천공항 T2
    경제·금융일반 2026.01.14 15:38:38
    하루 평균 24만 명이 오가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이 국내 식품·외식 대기업들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올랐다. 14일부터 아시아나항공이 T2로 이전하며 여객 수요가 늘어나자 기업들이 라면·디저트·푸드코트·카페 등 K푸드 전 라인업을 앞세워 새 매장을 열면서 외국인 고객 수요 잡기에 나선 것이다. 이날 CJ프레시웨이는 인천공항 최대 규모의 푸드코트 ‘고메브릿지’ T2 동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1730㎡(523평), 450석 규모다. CJ프레시웨이는 이를 포함해 T1과 T2
  • 환율 오르면 보너스…국민연금 ‘성과급’ 원화약세 부추겨
    환율 오르면 보너스…국민연금 ‘성과급’ 원화약세 부추겨
    경제·금융일반 2026.01.14 15:32:08
    원·달러 환율이 상승할수록 더 많은 성과급을 챙길 수 있도록 설계된 국민연금 운용역의 보상 구조가 최근 원화 약세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강경훈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14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한국금융학회 주최로 열린 ‘외환시장 환경 변화와 정책 과제’ 포럼 강연에서 “현재 국민연금 성과급 구조는 환율이 상승해 원화 환산 평가 금액이 뛰면 더 높은 성과 평가를 받도록 설계돼 있어 고환율이 더 유리한 구조”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연금기금 운용역 성과급 체계는 과거 △목표성과급(60%) △조직성과급(20%)
  • 하나銀, 인하대병원과 유산기부 활성화 MOU
    하나銀, 인하대병원과 유산기부 활성화 MOU
    경제·금융일반 2026.01.14 15:30:16
    하나은행은 이달 13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하대병원 본관에서 인하대병원과 유산 기부 문화 활성화 및 인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유산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인하대병원 임직원과 환자를 대상으로 △유산 기부에 대한 인식 제고 △기부자 맞춤형 금융 상담 △신탁을 활용한 기부 설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경인지역 소재 영업점을 중심으로 지역 밀착형 상담을 강화하고 인하대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유산 기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 르노코리아 사장 "필랑트는 韓시장 맞춰 개발된 차…부품 국산화율 60%"
    르노코리아 사장 "필랑트는 韓시장 맞춰 개발된 차…부품 국산화율 60%"
    경제·금융일반 2026.01.14 13:46:44
    "이번에 새롭게 공개한 필랑트는 한국 시장과 한국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모두 고려해 한국에서 생산하는 차량입니다"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은 지난 1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르노그룹의 글로벌 플래그십이지만, 한국 소비자를 최우선에 둔 차량"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르노코리아가 올 3월 출시 예정인 필랑트는 준대형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부산에 위치한 르노코리아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부품 등 차량의 국산화 비율도 약 60%에 달한다. 최성규 르노테크놀로지코
  • 작년 채무자 대리인 지원 260% 급증…"가족·지인 대리신청 가능"
    작년 채무자 대리인 지원 260% 급증…"가족·지인 대리신청 가능"
    경제·금융일반 2026.01.14 13:10:15
    불법 사금융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채무자 대리인 지원 건수가 지난해 260%가량 급증했다. 금융 당국은 채무자 대리인 지원 요건을 낮춰 접근성을 높이고, 불법 추심 피해를 막기 위한 초동 조치도 강화할 방침이다. 1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채무자 대리인 지원 건수는 1만 1083건(2497명)으로 전년(3096건) 대비 258% 증가했다. 채무자 대리인은 불법사금융 피해자에게 대한법률구조공단 소속 변호사를 무료로 선임해 과도한 추심 피해를 막는 구제 제도다. 금융위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홍보 강화에 힘 입은 실적”이라며
  • 지난해 압수된 짝퉁만 14만점… 정품가액 4300억원 넘었다
    지난해 압수된 짝퉁만 14만점… 정품가액 4300억원 넘었다
    경제·금융일반 2026.01.14 09:00:00
    지난해 지식재산처가 압수한 ‘짝퉁’이 14만 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압수품 전량을 정품 가격으로 환산했을 시 금액은 4000억 원을 웃돈다. 지식재산처는 14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5년 상표권 침해 단속 현황’을 발표했다. 지식재산처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상표권 침해사범 388명을 형사입건했다. 위조상품 14만 2995점을 압수했으며 정품가액 환산 시 4326억 원 상당이다. 형사입건된 피의자 수는 2024년 307명과 비교해 26% 증가했다. 압수품 정품가액을 비교하면 2024년 134억 원에서 32배 불어났다. 지
  • [속보]지난해 취업자수 19.3만 증가…제조·건설업 '한파' 지속
    [속보]지난해 취업자수 19.3만 증가…제조·건설업 '한파' 지속
    경제·금융일반 2026.01.14 08:03:00
    지난해 우리나라 연간 취업자수가 19만 3000명 증가하며 정부의 고용 전망치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난해 청년층과 40대 취업자가 동반 감소하는 등 고용 시장의 질적 악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4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과 2025년 전체 고용 지표는 외형적 성장과 내부적 위축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는 2820만 9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만 8000명 증가했다. 15~64세 고용률(OECD 기준)
  • 두바이 프라이버시 코인 금지령에도…모네로 급등 [알트코인 포커스]
    두바이 프라이버시 코인 금지령에도…모네로 급등 [알트코인 포커스]
    경제·금융일반 2026.01.14 07:00:00
    주요 가상화폐가 횡보하는 가운데 프라이버시 코인이 단기 테마로 부상했다. 두바이 금융 규제 당국의 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모네로는 최근 일주일간 45% 급등했다. 모네로·레일건 등 상승세 14일 가상화폐 업계에 따르면 전일 오후 12시 50분 코인마켓캡 기준 모네로(XMR)는 전일 대비 9.80% 오른 641.77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646달러를 돌파하며 전고점을 경신한 뒤 소폭 조정받았다. 최근 일주일간 상승률은 약 45%에 달한다. 지캐시(ZEC)는 같은 시간 3.52% 내린 398.08달러를
  • 당국, 4년만에 대부업 등록취소…영업정지 17곳
    당국, 4년만에 대부업 등록취소…영업정지 17곳
    경제·금융일반 2026.01.14 05:00:00
    금융 당국이 4년 5개월 만에 대부 업체 등록 취소에 나선다. 17개의 대부 업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자산관리케이대부·하나에이엠씨대부·국민에이엠씨금융대부·골드리치컨설팅대부·제이엘케이파트너스파이낸셜대부 등 5개사에 등록 취소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르면 이달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제재가 확정된다. 대부업 등록 취소는 2021년 8월 이후 처음이다. 이번 조치는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2~9월 실시한 대부 업계 전수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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