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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가조작 합동대응단 1→2팀으로 확대…李대통령 “패가망신 빈말 아니다”
    주가조작 합동대응단 1→2팀으로 확대…李대통령 “패가망신 빈말 아니다”
    정책 2026.01.14 17:57:40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행위를 원천 봉쇄하겠다며 지난해 출범한 주가조작 합동대응단이 2팀 체제로 확대 개편된다. 권대영 증권선물위원장은 1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합동대응단 확대 방안 검토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확정했다. 이는 지난달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합동대응단에 경쟁 체제를 도입해 기능을 강화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조치다. 현재 합동대응단은 강제조사반(금융위)·일반조사반(금감원)·신속심리반(거래소)의 3반 1팀 체제로 구성돼 있는데 개편에 따라 강제조사반과 일반조사반이 각각
  • 금리인하 기대감 뚝…美장기채 ETF 뭉칫돈 썰물
    금리인하 기대감 뚝…美장기채 ETF 뭉칫돈 썰물
    정책 2026.01.14 17:57:24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되면서 미국 장기 국채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자금 이탈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미국 장기 금리가 고점 부근에서 좀처럼 내려오지 않자 금리 하락에 대한 방향성 베팅이 필요한 초장기 채권의 투자 매력이 떨어졌다는 분석이다. 14일 ETF체크에 따르면 미국 증시에 상장된 장기 국채 ETF인 ‘아이셰어즈 만기 20년 이상 미 국채(TLT)’에서는 최근 한 달 동안 16억 7800만 달러(약 2조 1814억 원)가 순유출됐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당초 예상보다 서둘러
  • [투자의 창] 퇴직연금이 가장 위험해지는 순간
    [투자의 창] 퇴직연금이 가장 위험해지는 순간
    정책 2026.01.14 17:44:17
    퇴직연금은 오랫동안 ‘안전하게만 운용하면 되는 자산’으로 인식돼 왔다. 원금 손실 가능성이 낮은 상품에 맡겨 두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은 지금도 널리 퍼져 있다. 그러나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과 개인형퇴직연금(IRP)의 구조를 들여다보면 이러한 인식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오히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선택이 가장 큰 위험이 되는 순간에 우리는 이미 들어섰다. DC와 IRP는 운용 성과가 곧 개인의 퇴직 자산으로 연결되는 제도다. 가입자는 스스로 자산 배분을 결정하고 그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제도는 ‘운용을 전제로 한
  •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안 금융위 통과 불발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안 금융위 통과 불발
    정책 2026.01.14 17:34:58
    토큰증권(STO) 유통을 맡을 조각투자 전용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결정이 연기됐다. 인가에 도전했다가 낮은 점수를 받아 낙마 위기에 몰린 루센트블록이 불공정 심사 의혹을 제기하자 금융위원회가 최종 의사 결정을 앞두고 부담을 느껴 판단을 보류했다는 평가다. 1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날 정례회의에 조각투자 장외거래소의 금융투자업 예비인가 신청 안건을 상정하지 않았다. 앞서 금융위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7일 한국거래소-코스콤(KDX) 컨소시엄과 넥스트레이드(NXT)-뮤직카우 컨소시엄에 예비인가를 승인하기로 심의했다. 함께 사업자
  • 정부 개입이 부추긴 국장 탈출…하이닉스 팔고 마이크론 샀다
    정부 개입이 부추긴 국장 탈출…하이닉스 팔고 마이크론 샀다
    정책 2026.01.14 17:32:59
    지난해 말 외환 당국의 고강도 개입으로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자 개인투자자들이 달러 환전의 기회로 삼아 해외 투자를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원·달러 환율이 다시 1480원에 육박할 정도로 당국 개입 이전 수준을 회복하면서 시장 개입 실패가 드러났는데도 애꿎은 증권사 해외 마케팅을 막는 등 엉뚱한 대책만 내놓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14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이달 1~9일 개인투자자의 미국 투자액은 19억 4200만 달러(약 2조 8700억 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13억 5800만 달러) 대비 4
  • 지난해 코스피 상장기업 공시 4.3% 증가…영문공시 '쑥'
    지난해 코스피 상장기업 공시 4.3% 증가…영문공시 '쑥'
    정책 2026.01.14 14:37:21
    지난해 국내 상장기업들의 공시 활동이 전반적으로 늘어난 가운데, 특히 영문공시가 크게 증가하며 해외 투자자의 정보 접근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전체 공시 건수는 2만 6391건으로 전년 대비 4.3% 증가했다. 상장사 한 곳당 평균 공시 건수도 31.2건으로 1년 새 1.3건 늘었다. 코스닥시장 역시 전체 공시 건수가 2만 5138건으로 5.4% 증가하며 공시 활동이 확대됐다. 눈에 띄는 대목은 영문공시 증가세다. 코스피 시장의 영문공시는 5244건으로 전년 대비 8.6
  • "팔란티어 신규편입"…신한운용, 'SOL 미국테크 TOP10' 순자산 3000억 돌파
    "팔란티어 신규편입"…신한운용, 'SOL 미국테크 TOP10' 순자산 3000억 돌파
    정책 2026.01.14 13:03:02
    신한자산운용의 ‘SOL 미국테크 TOP10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3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기준 최근 1년 간 SOL 미국테크 TOP10 ETF 개인 순매수액은 766억 원으로 집계됐다. 해당 상품은 엔비디아, 구글, 애플 등 미국 빅테크 기업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연 0.05%의 비교적 낮은 보수가 강점으로 꼽히면서 연금 및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 절세계좌를 통한 투자자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단 분석이다. 특히 SOL 미국테크 TOP10 ETF는
  • "방산명가, ETF·펀드 다 잡았다"…한화운용 'PLUS K방산레버리지'·'K방조원 펀드' 수익률 1위
    "방산명가, ETF·펀드 다 잡았다"…한화운용 'PLUS K방산레버리지'·'K방조원 펀드' 수익률 1위
    정책 2026.01.14 10:55:00
    한화자산운용은 ‘한화 K방산조선원전펀드’와 ‘PLUS K방산레버리지’가 각각 국내 주식형 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한화 K방산조선원전펀드’는 전일 기준 연초 이후 수익률 21.46%를 기록해 국내 액티브주식형 펀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PLUS K방산레버리지’는 61.8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 ETF 중 가장 높다. ‘한화 K방산조선원전펀드’는 방산, 조선, 원전 등 차세대 3대 핵심 산업을 하나로 담은 국내 유일 상품이
  • 지난해 채권·CD 전자등록발행 643조원…전년比 6% 증가
    지난해 채권·CD 전자등록발행 643조원…전년比 6% 증가
    정책 2026.01.14 10:26:44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채권과 양도성예금증서(CD) 전자등록 발행 규모가 지난해 64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단기자금 시장을 대표하는 CD 발행이 큰 폭으로 늘며 전체 증가세를 견인했다. 14일 예탁원이 발표한 ‘2025년 채권·CD 전자등록 발행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채권·CD 전자등록 발행 규모는 643조 2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605조 5000억 원) 대비 6.2% 증가한 수치다. 이 가운데 채권 발행은 576조 3000억 원으로 4.0% 늘었고, CD 발행은 66조
  • 내년 12월부터 '국장'도 24시간 거래
    내년 12월부터 '국장'도 24시간 거래
    정책 2026.01.13 21:29:21
    한국거래소가 글로벌 투자자 유치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 12월을 목표로 24시간 거래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우선 올해 6월부터 개장 시간을 오전 7시로 앞당겨 12시간 거래 체계를 시작할 방침이다. 13일 한국거래소는 자본시장 경쟁력과 국제적 정합성을 제고하기 위해 2027년 12월을 목표로 24시간 거래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중간 단계인 12시간 거래 체계를 우선 도입하고 잠재 거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증시 개장을 오전 7시로 조기화하기로 했다. 국경을 초월한 증권시장의 유동성 경쟁에서 도태되지 않
  • [투자의 창] 엇갈린 한미 기준금리 기대감
    [투자의 창] 엇갈린 한미 기준금리 기대감
    정책 2026.01.13 21:14:36
    2025년을 되돌아보면 한국과 미국의 정책금리는 2024년 시작된 인하 사이클이 이어지며 각각 2차례(50bp), 3차례(75bp) 인하됐다. 세계경제와 통화정책 흐름이 동조화되는 측면과 미국의 상대적으로 높은 정책금리 수준을 고려하면 이는 타당해 보인다. 다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인하는 하반기로 지연돼 이뤄졌고 한국은행은 1~2분기에 한 차례씩 단행했다는 차이가 있다. 연준은 경기 호조 속에서 트럼프 관세정책에 따른 인플레이션 반등 우려로 상반기 관망세를 보였던 반면 국내는 2024년 12월 비상계엄과
  • 유증 심사 대부분 한계기업…금감원 검증 강화
    유증 심사 대부분 한계기업…금감원 검증 강화
    정책 2026.01.13 17:38:29
    최근 유상증자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금융당국의 심사를 받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들 전부가 이자 비용도 지불할 수 없을 정도로 한계에 내몰린 기업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일부 부실 상장사들이 유상증자 제도를 악용해 좀비기업화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신고서 심사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13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까지 유상증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금감원 심사를 받고 있는 기업은 총 6개사다. 모두 시가총액이 1000억 원 미만인 코스닥 상장사들로 각각 100억~3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 중이다. 문제는 6
  • 금감원장, 환율 오르자 해외 주식 투자 놓고 “막연한 기대감”
    금감원장, 환율 오르자 해외 주식 투자 놓고 “막연한 기대감”
    정책 2026.01.13 17:11:48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재돌파한 가운데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해외 주식 투자와 외화 금융상품 판매 증가에 대해 “막연한 기대감”이라고 비판했다. 이 원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코스피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해외 자산 가치 상승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으로 해외 주식 투자 및 외화 금융상품(외화 예금·보험 등)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외화 예금·보험 등이 증가함에 따라 환율 변동에 따른 금융소비자 손실 위험도 커지는 만큼 경영진 면
  • "코스닥 비중 80%로 확대"…KB운용, RISE AI&로봇 ETF 6개월 수익률 30%
    "코스닥 비중 80%로 확대"…KB운용, RISE AI&로봇 ETF 6개월 수익률 30%
    정책 2026.01.13 14:33:36
    KB자산운용은 ‘RISE AI&로봇 상장지수펀드(ETF)’가 최근 6개월 수익률 30%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RISE AI&로봇 ETF의 최근 6개월 수익률은 30.46%, 1년 수익률 50.30%를 기록했다. RISE AI&로봇 ETF는 로봇의 두뇌에 해당하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와 몸통 역할의 하드웨어를 아우르는 휴머노이드 핵심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AI, 로봇·자동화, 반도체·전자제품, 바이오 산업 등 혁신 산업 전반에 걸쳐 성장 수혜가 기대되
  • 지난해 단기사채 자금조달 1160.1조원…전년比 34% 증가
    지난해 단기사채 자금조달 1160.1조원…전년比 34% 증가
    정책 2026.01.13 10:37:09
    지난해 단기사채를 통한 기업 자금 조달 규모가 1160조 원을 넘어서며 가파른 증가세를 나타냈다. 금리 변동성이 이어지는 환경 속에서 기업들의 단기 유동성 수요가 확대되면서 단기사채 시장이 빠르게 팽창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예탁원을 통한 단기사채(STB) 자금 조달 규모는 1160조 1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868조 3000억 원 대비 33.6% 증가한 수치로, 2021년 1243조 7000억 원 이후 4년 만에 최대 규모다. 단기사채는 만기 1년 이하, 전자등록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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