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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카나 무대에서 확인한 프리우스의 ‘새로운 DNA’ - 토요타 프리우스 PHEV
문화·스포츠 자동차 23분전짐카나 주행 중인 프리우스 PHEV. 사진: 정인성 작가(@@웨이브진)2023년 말, 한국토요타자동차(이하 토요타)는 국내 시장에 하이브리드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존재 ‘프리우스(Prius)’의 5세대 사양을 출시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변화’를 제시하고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의 활동을 확대했다.지난 1997년 초대 프리우스가 데뷔한 이래 프리우스는 말 그대로 ‘하이브리드 기술의 테스트 배드’이자 ‘새로운 시대를 위한 선택 -
경쾌함과 '전동화의 가치'를 담아낸 프렌치 SUV - 푸조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5.07.09 09:05:00푸조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사진: 김학수 기자스텔란티스 그룹 내에서 '프랑스의 감성', 그리고 '경쾌한 주행'을 앞세워 다채로운 포트폴리오를 제시해왔던 푸조가 브랜드의 주력 SUV 모델인 3008의 3세대 모델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이하 3008)'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앞두고 있다.초대 3008에 이어 2세대 3008은 이미 국내 수입 SUV 시장에서 '의미있는 성과'는 물론이고 평단의 좋은 평가를 받았던 -
짐카나 국가대표, 레드콘 모터스포트 ‘윤여환’의 토요타 프리우스 PHEV 시승기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5.07.08 11:30:00국가대표 윤여환이 프리우스 PHEV로 짐카나 주행을 펼치고 있다. 사진: 김학수 기자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경기도 용인에 자리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에서 ‘국내 자동차 및 모터스포츠 문화의 즐거움’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2라운드가 펼쳐졌다.이번 행사는 트랙을 무대로 한 여러 주행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특별한 차량들을 만나볼 수 있는 카밋, 그리고 -
여전히 강렬하게, 그리고 '더 정교한 매력'을 담아낸 N -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 N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5.07.04 08:06:42에어리어 C를 달리는 현대 아이오닉 6 N. 사진: 현대자동차현대자동차의 최근 행보가 심상치 않다. 브랜드의 포트폴리오 확대는 물론이고 다양한 부분에서 거침 없는 행보를 펼쳐가며 자동차 브랜드의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으며 '고성능 브랜드'이자 '즐거움'을 강조하는 N 역시 마찬가지다.특히 지난 2023년,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N이 강력한 성능, 그리고 '달리는 즐거움'의 매력을 담 -
성인 2명 누워도 넉넉…'5m 덩치' 독일 아빠車 떴다
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025.06.25 20:50:16서울 용산구 한강변에 일렬로 주차된 폭스바겐의 신형 아틀라스가 주변 차량의 기를 죽이는 듯 든든한 풍채를 뽐냈다. 5m가 넘는 길이에 성인 남성 수준의 전고를 가진 아틀라스는 그 자체로 위압감이 있다. 폭스바겐의 유려한 엠블럼이 스포티한 전면 라디에이터, 범퍼와 어울려 세련된 분위기를 풍겼다. 후면부 좌우 측을 연결하고 있는 LED 램프도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신형 아틀라스는 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 시장에 -
V6 심장으로 강렬함과 여유를 품은 스포츠 아이콘 - 로터스 에미라 V6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5.06.25 07:35:12로터스 에미라 V6. 사진: 김학수 기자영국의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Lotus)는 지난 시간 동안 ‘경량화의 의지’를 선명히 드러내며 수 많은 마니아들의 이목을 끌어 왔으며 ‘모터스포츠’ 부분에서도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긴 역사를 계승하고 있다.그리고 지금, 로터스는 그 어떤 브랜드보다 적극적인 ‘전동화 전환’을 예고하며 모든 라인업에 ‘전기차’를 전진 배치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여전히 퓨어 스 -
쾌적한 주행, 함께 하기 즐거운 일상의 MPV - 혼다 오딧세이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5.06.24 11:30:00혼다 오딧세이. 사진: 김학수 기자지난 2017년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현재의 5세대 오딧세이는 말 그대로 ‘세대 교체’를 앞두고 있는 차량이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MPV의 가치를 잘 보여주는 차량이다.그리고 최근, 디자인 및 상품성을 개선한 최신의 오딧세이를 투입하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하는 모습이다. 특히 특유의 우수한 기본기는 물론이고 ‘패밀리카의 매력을 더하는 요소’들을 더욱 강화해 ‘상품 -
‘대형 SUV’ 시장을 위한 폭스바겐 비장의 수 - 폭스바겐 아틀라스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5.06.18 13:30:00폭스바겐 아틀라스최근 몇 년 동안 ‘포트폴리오 구성’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던 폭스바겐(Volkswagen)이 더욱 넉넉한 공간과 여유를 제시하는 존재 ‘아틀라스(The new Atlas)’를 선보였다.아틀라스는 지난 몇 년 동안 꾸준히 ‘국내 데뷔 가능성’을 언급해왔던 만큼 더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폭스바겐의 상징과 같았던, 그리고 고집스럽게 이어오던 TDI 엔진 대신 TSI 엔진과 다채로운 매력 요소들을 앞세 -
여유로운 주행과 만족스러운 활용성, 그리고 LPG의 이점까지 -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LPG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5.06.13 06:30:00현대자동차 스타리아 LPG. 사진: 김학수 기자현대자동차의 경상용 자동차, 스타리아는 말 그래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는 ‘대체불가능한 차량’이라 할 수 있다.솔직히 이렇게 ‘제조사’가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는 경우, 브랜드는 ‘고자세’를 취하며 이익을 취할 수 있겠지만 현대차는 ‘다양한 사양’을 적극적으로 제시하며 소비자 요구에 대응하고,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LPG를 통해 차량 운영의 부담을 덜어낸 -
프로 레이싱 드라이버, 노동기가 말하는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5.06.12 06:58:59프로 레이싱 드라이버, 노동기가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의 시승 행사에 인스트럭터로 나섰다. 사진: 김학수 기자지난 5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차세대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2세대 GT를 출시하고 국내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AMG 스피드웨이(4.346km)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 위에 다채로운 발전 및 변화를 더한 새로운 GT의 매 -
더 부드럽고 능숙하게 달리는 AMG의 아이콘 -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5.06.10 06:30:00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사진: 김학수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 2세대 GT 모델을 선보이며 국내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AMG 스피드웨이(4.346km)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 프로 무대에서 활동 중인 레이싱 드라이버들이 참여했고, 나아가 GT 55 4MATIC+의 스티어링 휠을 직접 쥐고 트랙 위에서 차량의 성능, 그리고 주행 상황에서의 매력을 -
다양함과 특별함에 대한 르노코리아의 또 다른 대안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5.06.05 06:30:00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 사진: 김학수 기자지난 2024년, 르노 코리아는 부산모빌리티쇼에서 브랜드의 새로운 SUV 모델 ‘그랑 콜레오스’를 공개했다.새로운 SUV, 그랑 콜레오스는 QM6의 후속 모델로 개발되었지만 완전히 다른 계보를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볼보(Volvo)가 개발하고, 검증했으며 이제는 지리(Geely)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CMA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차량이다.그리고 그랑 콜 -
역대 가장 강력한 디펜더…물길·흙길·비탈길도 거침없다
산업 기업 2025.05.29 06:00:00경기도 안성시의 한 채석장에서 22일 재규어랜드로버(JLR)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올 뉴 디펜터 옥타(OCTA)’를 만났다. 가파른 언덕과 거친 바위길, 진흙길 등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디펜더 옥타의 퍼포먼스를 경험하는 데 최적의 장소였다. 특히 아침부터 내린 비로 노면이 젖어있는 악조건에서도 디펜터 옥타의 주행 테스트를 강행했다. 로빈 콜건 JLR코리아 대표는 “오늘은 디펜더를 위한 날씨 -
제로백 2.7초…온몸에 電율이 흐른다
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025.05.28 21:12:16110년 역사를 자랑하는 마세라티의 정신에는 질주 본능이 서려있다. 1926년 마세라티 창업주인 알피에리 마세라티가 첫 번째 레이싱 모델인 ‘티포 26’에 탑승해 이탈리아 ‘코파 플로리오’에서 우승을 거둔 것이 시작이다. 1930년대에는 8기통 경주용차인 이른바 ‘8CM(8 Cilindri Monoposto)’차량을 선보이며 메르세데스-벤츠, 페라리 등 당대의 그랑프리 레이싱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타지오 누볼라리, 아킬레 바르 -
일상은 물론 장거리 주행에도 돋보이는 그랑 콜레오스…그리고 ‘알핀 A110 S’의 매력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5.05.22 11:30:00르노 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사진: 김학수 기자2025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도드라진 활약을 펼치는 차량은 단연 르노코리아의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Grand Koleos)라 할 수 있다.그랑 콜레오스는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올해 3월까지 월간 판매량 평균 6,100대를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여기에 그치지 않고 2.0L 터보 모델의 경쟁력은 물론 E-테크 하이브리드 패키징의 우수한 효율성 등 다양한 매력을 높게 평가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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