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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최정예 신임 전투부사관 73명 임관

사진 제공=육군




육군은 25일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에서 김봉수(중장) 육군교육사령관 주관으로 ‘25-3기 현역과정 육군 부사관 임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임관한 73명의 신임 전투 부사관들은 제식·사격·유격훈련·각개전투·분소대 전투 등 8주간의 교육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수료했다. 훈련 기간 야전에서 즉각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전투기술과 지휘능력 숙달 및 소부대 전투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임관식에서 국방부장관상은 정재욱 하사가 수상했다.

정 하사는 “오늘의 영광을 잊지 않고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토방위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날 임관한 신임 부사관은 각 병과 보수교육 과정을 거쳐 전·후방 각지의 부대로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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