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보훈부, 추석 맞아 고령·독거 국가유공자 자택 집중 방문





국가보훈부는 추석을 맞아 고령·독거 국가유공자 자택을 위문하는 ‘찾아가는 보훈’을 다음 달 2일까지 집중적으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간 전국 27개 지방보훈관서는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건강과 생활환경을 확인한 뒤 필요시 적합한 복지 서비스를 안내·연계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기간에 보훈관서별 당직자를 통해 인공지능(AI) 안부확인서비스인 ‘보보안심콜’을 운영한다. 보보안심콜은 전화 수발신 내용, 문 열림 센서 등을 통해 문제를 감지하면 자동 안부 확인 전화를 거는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고독사를 예방해 주는 서비스다.

강윤진 보훈부 차관은 오는 24일 서울시 고령·독거 국가유공자 두 가구를 위문하고 보보안심콜 작동 여부도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