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 23.1만건…일주일 전보다 3.3만건 감소

전문가 전망치도 밑돌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18일(현지 시간) 미국 노동부가 지난주(9월 7∼13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 1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 주 전(8월 31~9월 6일)보다 3만 3000건 감소한 수치다. 또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4만건)도 밑돈 수준이다.

직전 주에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26만 3000건)가 2021년 10월 이후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바 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8월 31일∼9월 6일 주간 192만 건으로 한 주 전보다 7000건 감소했다. 앞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고 고용 시장 악화를 이유로 지난해 12월 이후 9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