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러시아의 공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정부 본부 건물 위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다.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우크라이나 정부 청사 건물이 직접 타격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공습으로 갓난아기 1명을 포함해 최소 4명이 숨졌다고 우크라이나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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