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는 정국영 사장이 17일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공동 주관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는 양육 문화 정착을 목포로 하고 있다.
정국영 사장은 “아동을 존중하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작은 발걸음”이며 “앞으로도 아동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도시공사는 다음 참여자로 대전신용보증재단 양필환 이사장과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을 지목했다.
대전도시공사는 올해 초 지역 아동일시보호시설 ‘새론’에 220만원을 후원하는 등 아동복지 관련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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