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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FIFA 랭킹 23위 유지…일본·이란 이어 亞국가 중 세 번째

AFC 회원국 중에는 일본이 17위로 가장 높아

랭킹 1~5위는 변동 없어…포르투갈 6위 차지

지난달 10일 열린 쿠웨이트와의 3차 예선 최종전 종료 후 관중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축구 대표팀 선수들. 사진 제공=대한축구협회




월드컵 11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한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은 10일 발표된 FIFA 남자 랭킹에서 직전 4월과 같은 23위를 지켰다.

한국은 지난해 11월과 12월, 올해 4월 발표된 랭킹에서 줄곧 23위를 마크했다.

다만 랭킹 포인트는 4월 1574.93점에서 이달엔 1587.08점으로 올랐다. 이 기간 한국은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9, 10차전 이라크와 쿠웨이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7일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첫 경기에서도 중국으로 상대로 3대0 승리를 거뒀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중에는 일본이 17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란(20위), 한국, 호주(24위), 카타르(53위), 우즈베키스탄(55위)이 그 뒤를 이었다.

FIFA 랭킹 1∼5위는 아르헨티나, 스페인, 프랑스, 잉글랜드, 브라질 순으로 4월과 같았다.

포르투갈이 6위를 차지하며 네덜란드와 자리를 바꿨다. 벨기에, 독일, 크로아티아가 각각 8∼10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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