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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건대 항공우주연구원과 맞손…광진경제허브센터 살린다

김경호(왼쪽) 광진구청장이 업무협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진구




광진구가 4일 광진구청 구청장실에서 광진경제허브센터 입주기업 기술이전을 위해 건국대학교 항공우주 설계인증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경호 광진구청장을 비롯해 건국대학교 항공우주 설계인증연구원과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사말씀, 협약서 서명 및 환담,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연구원은 인공지능, 로봇, 소프트웨어 등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광진경제허브센터에 입주한 스타트업에게 기술이전과 접목이 가능하다.



협력사항은 △산업기술 이전 △기술 실증사업 연계 △입주기업 기술검토 및 고도화 자문 △창업환경 조성 위한 정보공유 등이다. 실질적으로 기술 설명회와 상담 컨설팅을 진행하고 기술을 활용, 시제품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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