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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경, 혁신 스타트업 10개사에 투자·성장 지원 본격화

엘렉트·스마일캐드 등 ‘B.Startup PIE’ 5기 선정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전경. 사진제공=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타트업 투자 연계 및 직접 투자 활성화를 위한 ‘B.Startup PIE 프로그램’ 5기 참여 기업 1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B.Startup PIE’ 프로그램은 2021년 시작 이후 지난해까지 36개 유망 스타트업을 배출하는 한편 2024년 한 해 동안 123회의 1대1 투자 미팅과 180억 원 이상의 투자 유치 성과를 기록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올해 선정된 10개사는 엘렉트·스마일캐드·꾼·닥터프레소·선진알씨에스·에이프·팜코브·써모아이·씨라이프사이언스랩·몬스터라이엇다. 이들 기업은 건설기계 자동화, 의료기기, 친환경 모빌리티, 인공지능, 블록체인, 열화상 카메라, 웹툰 IP 등 다양한 혁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부산창경은 올해도 직접투자와 함께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지급되는 중기부 Pre-TIPS 프로그램 추천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여기에 기업진단 멘토링, 투자사와의 밋업, 펀드 투자 검토, 협업투자사 연계 투자유치, 데모데이 등 다양한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김용우 부산창경 대표는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핵심은 투자”라며 “선정 기업의 성장을 위해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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