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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은 국정 동반자"…尹 "무슨 일 있어도 꿈 포기 말길"

"누구보다 공정한 시각으로 사회 바라봐

다양한 영역 활약 중…꿈 포기하지 말아야"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프라하 체코 정부청사에서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와 한·체코 공동언론발표를 마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프라하=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의 공정에 대한 열망을 담은 개혁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21일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청년들은 누구보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본다”며 “청년 여러분은 우리 정부의 가장 중요한 국정 동반자”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뛰어난 역량과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대한민국 청년들이 과학, 기술, 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며 “청년들의 땀과 열정이 바로 대한민국의 내일을 여는 원동력”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힘들고 불안할 때가 있겠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꿈을 포기하지 말라”며 “꿈을 꾸고 열정을 느끼는 것, 그것이야말로 청년 여러분의 특권이며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열쇠다. 저와 정부는 청년 여러분과 늘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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