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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급성심근경색 탐지 AI 의료기기 식약처 허가 획득

뷰노 메드 딥ECG™ AMI 운영화면 예시. 사진 제공=뷰노




뷰노(338220)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공지능(AI) 기반 급성심근경색 탐지 소프트웨어 ‘뷰노 메드 딥ECG™ AMI’의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했다.

9일 뷰노에 따르면 뷰노 메드 딥ECG™ AMI는 심전도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급성심근경색을 탐지하는 소프트웨어형 의료기기다. 2021년 식약처에서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뷰노의 AI 기반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뷰노메드 딥ECG™의 질환별 세부 모델 중 하나다.



뷰노 메드 딥ECG™ AMI는 급성심근경색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 병원에서 빠른 조치가 필요한 응급환자 조기 선별에 기여하고 골든타임 내 환자의 예후를 개선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뷰노는 추후 가정용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하티브 P30과 ‘뷰노메드 딥ECG™ AMI’를 연동할 계획이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앞으로도 심전도 데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질환에 대한 연구개발 및 사업을 지속해 병원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환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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