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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사내칼럼
[무언설태] 민주 “성 추문 반복 고통스럽다”…고질병 고쳐질까요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86그룹의 박완주 의원이 성 비위 의혹으로 제명된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면서 “당내 반복되는 성 비위 사건이 진심으로 고통스럽다”고 페이스북에 썼습니다. 박 위원장은 5일에도 최강욱 의원의 성희롱 발언 논란과 관련해 “성범죄로 5년 만에 정권을 반납했던 뼈아픈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질타했었죠. 그런데 불과 일주일 만에 또 유사한 스캔들이 터졌네요. 많은 국민이 안희정 전 충남지사, 박원순 전 서울시장,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 추문을 떠올리면서 “민주당의 고질병은 언제쯤 고쳐질까요”라고 묻고 있네요.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장관 임명은 국회 인준을 받은 국무총리가 제청하지 않는 한 모두 위헌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김부겸 국무총리가 새 정부의 각료 7명을 제청하고 이렇게 임명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총리 직무대행으로 다른 장관들을 제청한 데 대한 지적인데요. 이런 방식의 임명이 관례이기는 하지만 만일 위헌 소지가 있다면 해소하는 게 맞겠죠. 이 모든 문제의 원인 제공자인 민주당이 결자해지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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