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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내년예산 올해보다 12.5% 증가한 6,117억


경북 칠곡군이 2022년도 당초예산을 올해보다 12.5%(680억) 증가한 6,117억원으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예산에서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600억 원 증가한 5,400억이며, 특별회계는 80억 늘어난 717억이다.

주요 세입은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1,115억 원으로 전체 세입의 20.6%이며,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 등 의존재원 4,059억 원과 순세계잉여금, 전입금 등 보전수입이 226억 원이다.

주요 세출은 사회복지분야가 1,632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문화 및 관광 325억 원, 환경 403억 원, 농림해양수산 450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408억 원 등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은 대구권 광역철도 북삼역 신설 100억원, 북삼 국민체육센터 건립 50억, 석적 국민체육센터 건립 50억, 중리~구평간 연계도로 개설 41억, 왜관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30억원, 율리~오평간 연결도로 개설 52억원 등이다.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기초연금 448억, 영유아 보육료 100억, 국민기초생활 생계급여 152억, 누리과정 56억 원이다.



이밖에 노인일자리 등 일자리 창출 지원 101억, 중소기업 자금지원 및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45억,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개선사업 102억, 청년 정책지원 34억원 등을 편성했다.

이번 예산안은 칠곡군의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12월 16일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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