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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외교부 "중국산 요소 1만8,700t 수출 절차 진행될 것"
전국적으로 요소수 품귀현상이 지속되면서 시멘트·레미콘 등 건설자재 유통에도 비상이 걸린 9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레미콘 차량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리 기업이 중국과 계약했던 요소 물량 1만8,700톤이 조만간 국내로 반입된다.

10일 외교부는 “최근의 요소 수급 차질과 관련, 외교부는 중국산 요소 수입절차의 조속한 진행을 위해 다양한 채널로 중국 측과 소통한 결과, 우리 기업들의 기계약 물량 1만8,700톤에 대한 수출 절차가 진행될 것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 정부가 이미 우리 측이 수출 검사를 신청한 요소 물량 7,000톤에 대한 절차를 빨리 끝내고, 나머지 기계약된 1만 1,000톤에 대한 수출 검사 신청 요청이 들어오면 이 또한 신속하게 처리해주겠다고 답변한 셈이다. 중국 현지 공관도 우리 기업이 수출 전 검사를 신청한 일부 물량의 검사가 완료된 사실을 확인했다.

한편, 우리 정부는 중국산 요소 수입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각급의 외교 교류를 통해 긴밀히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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