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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니트, 미혼모 및 저소득층 청소년 위해 유기농 생리대 1만팩 기부





건강식품 및 생활용품 R&D 기반의 커머스 그룹 ㈜세니트(대표 백종학)가 미혼모와 저소득층 청소년을 돕기 위해 유기농 100% 순면 생리대 10,000여 팩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니트의 생리대 기부는 여성들의 생활필수품임에도 불구하고 사회ㆍ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매월 생리대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여성 및 청소년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여 이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세니트는 특히 민감한 시기인 여성 청소년들에게 좋은 품질의 생리대를 제공하기 위해 OCS 유기농 100% 인증을 받은 안전한 제품만을 기부 물품으로 선정했다. 세니트가 기부한 10,000여 팩의 유기농 생리대는 ‘강서푸드뱅크마켓’을 통해 미혼모와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세니트 백종학 대표는 “생리대 구매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리대 빈곤’ 문제가 글로벌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우리나라는 저소득층 대상 생리대 지원을 점차 확대하고는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먼 상황”이라며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더욱 어려워진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어려운 시기에 다 같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니트는 피피백(퓨어프로젝트100)을 자사 브랜드로 하며, 푸룬밸런스워터, 작심아르기닌, 작심봤다 홍삼스틱 등을 선보이는 건강식품 업체로서 테일러팜스, 코오롱제약, 작심스터디카페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하며 건식계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22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 강혜연의 SNS 공구를 통해 에너지바 제품 ‘작심해바(단백질바)’를 1차 7분만에 18만개, 2차 45분만에 30만개를 완판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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