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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교통요지로 떠오르는 신진주역세권 새 아파트 ‘신진주역세권 데시앙’ 공급





경남 교통의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는 신진주역세권에 새 아파트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이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진주역세권은 경전선 복선전철화사업에 따라 개통된 KTX진주역 주변 96만3202㎡에 7천여 세대 규모의 주거단지와 상업, 공원, 녹지, 학교 등이 조성되고 있는 곳으로 경남권 KTX역세권 개발사업지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KTX 진주역을 통해 서울역 및 전국 주요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진주역에서 경전선을 이용해 강남 수서역으로 가는 고속철도 SRT 및 KTX 수서행 신설도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김천~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도 올해 안으로 기본계획을 확정해 내년 1월에는 본격적으로 기본·실시설계에 착수하게 될 전망이다. 현재도 서울역에서 진주역 이동 시 3시간 40분 가량이면 도착이 가능하며, 남부내륙철도가 개통되면 진주뿐 아니라 거제, 창원까지 2시간 대 이동이 가능하다.

사천공항이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며 국도 2호선 및 진주JC를 이용한 남해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 접근성도 좋아 차량을 통해 이동하기도 좋다. 특히 진주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 기능을 통합한 2296억원 규모의 ‘여객자동차터미널’ 개발사업이 진주시 가좌동 8만6727㎡ 부지에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어 향후 교통 편의성도 더욱 증대될 전망이다.

여기에 진주상평일반산단을 비롯해 진주 정촌일반산업단지, 뿌리산업단지가 인근에 위치해 있고 경남항공국가산단도 예정돼 있어 편리한 이동으로 직주근접성도 좋다.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는 사업비 3398억원이 투자돼 항공기 및 항공부품과 관련된 업종이 주로 유치될 예정이며, 본격 가동 시 21조 3490억원의 경제유발효과와 6만 7천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 공인중개사는 “신진주역세권은 우수한 교통망과 인근 배후산단으로 주거 수요가 풍부해 매물이나 분양 관련 문의가 꾸준하다”며, “남부내륙철도와 여객자동차터미널 사업까지 완료되면 신진주역세권이 경남의 새로운 교통 요지로 자리할 것” 이라고 말했다.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은 경상남도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B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81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 수는 △84㎡A 694세대 △84㎡B 50세대 △121㎡ 66세대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중심으로 구성됐다.

단지 바로 앞에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또한 단지 앞 조성된 수변공원을 비롯해 신진주역세권 내 반딧불이공원 등 공원만 5개가 자리잡고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내에도 어린이집, 경로당을 비롯해 어린이놀이터, 피트니스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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