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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초역세권 아파텔… GS건설 ‘두류역자이’ 오는 10월 공급 예정

-최고 49층 총 1,386가구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 내 오피스텔 86실 분양

-아파트와 다름 없는 구조에 풍부한 편의시설, 주거쾌적성, 자이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GS건설이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일원에 새로운 자이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피스텔과 아파트가 함께 조성되는 대규모 주상복합 ‘두류역자이’가 그 주인공이다. ‘두류역자이’는 오는 10월 오피스텔 분양을 시작으로 이어서 상업시설과 아파트 일반분양을 통해 소비자를 만날 계획이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함께 조성되는 ‘두류역자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총 1,386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대단지다. 이중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 오피스텔 86실이 오는 10월 중 분양을 앞두고 있어 실수요 및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의 강도 높은 주택시장 규제로 인해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은 오피스텔로 실수요자와 투자자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분양한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은 총 2만1,594실 모집에 26만3,969건으로 평균 1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파트 못지않게 오피스텔 청약 열기도 과열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두류역자이’ 오피스텔은 기존 오피스텔이 갖고 있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해 뜨거운 오피스텔 시장의 열기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기존의 오피스텔 상품의 단점을 보완한 ‘두류역자이’ 오피스텔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아파트와 비슷한 구조를 취하고 있다. 판상형 구조로 되어있어 마치 아파트에 사는 듯한 느낌을 선사해 준다.

또한 ‘두류역자이’ 오피스텔은 별도의 다용도실과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구성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였으며, 오피스텔 전용 커뮤니티를 계획하였다.



게다가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을 할 수 있고, 재당첨 제한과 전매 제한 등 각종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투자 열풍이 불고 있는 상황이다.

단지는 입지적 조건도 뛰어나다. 먼저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이다. 또한 달구벌대로와 인근 성서IC, 서대구IC, KTX서대구역이 있는 등 뛰어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대규모 녹지공원인 두류공원과 함께 대형 놀이공원인 이월드가 인접해 있어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홈플러스, 대구의료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등 각종 주거편의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2025년에는 대구광역시청까지 인근에 완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 반경 1km 내 초·중·고등학교만 총 9개가 조성돼 있어 뛰어난 학군까지 조성됐다.

업계 관계자는 “대구 분양시장이 다소 침체돼 있는 상황에도 뛰어난 입지를 보유한 ‘두류역자이’에 대한 수요자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라며 “특히 곧 분양을 앞둔 ‘두류역자이’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와 함께 조성돼 여러 이점을 누릴 수 있고, 오피스텔 특성상 전매 제한이 없고, 전국구 청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역을 가리지 않고 찾는 투자자가 많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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