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시기에 가장 필요한 것으로 '자기주도 학습법'과 '문해력'이 손꼽히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읽기, 쓰기를 어려워하는 초등학생 비율이 20%를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초등학교 2학년 이전에 문해력 수준을 파악하고 키우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문해력이 부족할 경우 나타나는 문제는 다양하다. 먼저 교과서를 읽어도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게 되며, 결국 수업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는 결과로 이어진다.
이런 상황 가운데 많은 학부모들이 문해력 향상이 가능한 와이즈캠프의 '글뼈도서관', '교과서 글뼈읽기' 콘텐츠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와이즈캠프에서 제공 중인 글뼈도서관은 독서전문가가 엄선한 1,000권 이상의 읽기 콘텐츠를 제공한다. 교과서 지문 100종은 물론 전자책 500종, 영상책 400종 등 학년별 교과 연계 필독서와 교양서를 읽을 수 있으며,
문자 텍스트가 어려운 아이들이 독서와 친해질 수 있도록 돕는 영상책을 비롯해 언제 어디서나 속삭이는 이야기로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오디오북 등을 제공한다.
눈과 귀가 즐거운 멀티미디어 영상책으로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오는 10월 20일에는 글뼈도서관 모든 도서의 읽기 콘텐츠에 대한 독후활동 콘텐츠도 오픈할 예정이다. 이는 도서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점검하며 자기주도적인 독서실력을 쌓을 수 있고 문해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다른 콘텐츠인 교과서 글뼈읽기는 초등 교과서에 수록된 지문 중에서 글의 뼈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지문을 엄선해 글의 뼈대를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글의 구조를 시각적으로 이해하는 연습을 할 수 있으며, 구조화 및 시각화 작업을 통해 어떤 글도 술술 읽을 수 있는 문해력 향상까지 기대할 수 있다.
교과서 글뼈읽기에서 제공하는 지문의 글은 종류별로 다양하다. 이야기, 시, 설명하는 글, 주장하는 글, 생활문 중에서 자신이 선택해 읽고 싶은 글을 읽을 수 있다.
또 내가 좋아하는 글은 즐겨찾기 기능을 통해 바로 읽을 수 있으며, 내 노트에서 내가 그린 그림, 녹음 내용 등을 바로 확인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은 교과서 글뼈읽기 활동은 지문의 핵심 내용을 뼈대로 구조화 하는 과정을 통해 초등학교 수행평가에 큰 도움을 준다.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인 글의 형태로 작성하는 국어 수행평가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다.
이외에도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통한 교과서 학습이 가능하며, 프리미엄 학습(판다수학, 두두잉글리시, 오투과학)을 통해서 주요과목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예비 초등학생들의 계산력을 높이는 곱셈구구송 콘텐츠와 총 31개의 조작형 콘텐츠로 도형 개념을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형판다, 교육과정에서 제시되지 않은 특정 주제에 대한 교육이 필요할 때 학습 가능한 계기교육 서비스 등을 오픈해 눈길을 끈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현재 무료체험 신청 시 10일 무료체험을 비롯해 비상교육 수학문제집 1권, 초등급수 한자 문제집 1권,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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