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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글로벌 커뮤니티 위버스 합류…내년 완전체 활동 기대감 증폭

위너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위너가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합류한다.

1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위너가 이날 위버스 커뮤니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위너는 이너서클(팬덤명)의 꾸준한 사랑에 화답하고 보다 더 가까이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겠다는 계획이다.

위버스는 이번 위너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두 차례에 걸쳐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24일까지 위너에게 전하는 환영인사를 해시태그 (#WELCOME_TO_INNERCIRCLE)에 남기면 1차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달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되는 2차 이벤트는 가장 좋아하는 위너의 모습이 담긴 장면을 캡쳐해 해시태그(#FAV_MOMENT_WINNER)와 함께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각 8명에게 강승윤 또는 송민호의 미공개 사진을 랜덤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위너의 위버스샵도 동시 오픈된다. 이 곳에서 오는 11월 19일, 11월 21일 각각 개최되는 송민호와 강승윤의 첫 솔로 콘서트 온라인 관람권 예매가 가능하며 18일 오후 2시부터 티켓팅이 진행된다. 오프라인 티켓의 경우 송민호는 10월 21일, 강승윤은 10월 22일 오후 8시부터 옥션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위너의 완전체 활동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현재 멤버 강승윤과 송민호는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중이고,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인 이승훈과 김진우의 소집해제도 가까워져가고 있다.

한편 YG 소속 아티스트의 위버스 합류는 트레저, 아이콘, 블랙핑크에 이어 위너가 네 번째다. YG는 하이브, 위버스컴퍼니와 함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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