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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경제구역청, 제조자동화 투자유치 나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는 하동군과 함께 13일부터 16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1 제조자동화기술전’에서 투자기업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올해 16회를 맞이하는 제조자동화기술전은 경남도와 창원시 등이 주최하는 경남 지역 유일의 디지털 제조혁신 전시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약 240개 업체가 참가해 기계부품, 스마트팩토리, 로보틱스 등 다양한 품목을 전시한다. 하동사무소는 대송산업단지에 입주 가능한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개별 투자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집중 유치 업종 및 첨단 업종의 경우 분양가액의 최대 30%까지 지원하는 파격적인 보조금 제도로 분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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