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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

서대문구 청사 전경. /사진 제공=서대문구




서울 서대문구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로 구축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소상공인들이 온라인으로 마케팅 이해 증진 교육을 받도록 하고 수료자에게는 온라인 플랫폼 진입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가 대상자는 선착순으로 100명이며 교육은 다음달 19일부터 8월 15일까지 서울시 소상공인 아카데미 인터넷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통신판매업 신고 △쇼핑몰 아이템 선정 △오픈마켓과 포털 온라인스토어 상품 등록 및 판매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매출 증대 △고객을 설득하는 광고 문안 작성 △쇼핑몰 세무 상식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받은 업체는 로고 디자인 제작비, 홍보 물품과 배달 포장 용기 구매비, 온라인 쇼핑몰 가입비와 배달앱 광고비 등을 총 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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