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하반기 주목할 서울 분양 단지, DL이앤씨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7월 분양 예정

-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3지구에 지하 2층 지상 27층, 593세대 규모로 공급

- SH공사 통한 현상설계 공모에서 선정된 차별화된 디자인과 특화설계 적용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광역입지도>




삼성물산의 ‘래미안 원베일리’가 상반기 서울 분양시장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하반기에는 7월초부터 주목할 만한 단지의 공급으로 수요자들의 청약 열기가 고스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7월에는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이하 고덕강일지구)에서 DL이앤씨(디엘이앤씨)의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가 분양될 예정이다.

앞서 공급된 단지들이 세자릿수의 평균 청약경쟁률과 청약만점통장이 접수되는 등 높은 청약열기를 보여준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과 이목이 다시 한번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서울시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3지구 10블록(강동구 강일동 482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전용면적 84㎡ㆍ101㎡, 총 593세대로 지어지는 아파트다. 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84㎡ 419세대 △전용면적 101㎡ 174세대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고덕강일지구는 공공택지로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는다. 주변 시세를 고려하여 분양가격이 책정되는 만큼 매매 거래를 비교해 단순 계산을 하더라도 시세 차익은 수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이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의 입지여건은 이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다. 고덕강일지구는 미사강변도시와 인접해 있지만 엄연히 행정구역 상 서울에 속한다. 서울의 동쪽에 자리한 강동구에 위치하는데다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와 함께 강남4구를 형성하고 있는 만큼 집값 상승은 일찍부터 예상되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강명초등학교, 강솔초등학교, 강명중학교가 도보 거리에 각각 위치해 있으며, 초등학교 및 중학교 설립 계획 부지도 도보권에 마련돼 있다. 한영외국어고등학교와 배재고등학교 등 학부모 선호도가 높은 명문학교도 주변에 들어서 있다.



단지 앞에는 복합커뮤니티시설 설립 용지를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설립 용지도 마련돼 있으며 이마트, 코스트코, 스타필드하남 등 대형상업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 가까이에 근린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고 능골근린공원, 벌말근린공원 등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지난 3월 개통된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데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상일IC), 올림픽대로, 중부고속도로(하남JC, 하남IC) 등 광역 교통망이 단지와 인접해 있다. 또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예정), 강일동 광역환승센터(예정) 등이 추진 중에 있어 교통 편의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서울에서 보기 드문 신규 분양 물량이자 고덕강일지구에서 희소성 있는 민간분양 아파트로도 높은 관심을 사고 있다. 앞서 공급된 민간 분양 아파트는 ‘고덕강일 제일풍경채’와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 2곳이었다.

고덕강일지구에 공급되는 민간분양 아파트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의 현상설계 공모를 통해 공급이 이뤄진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역시 현상설계 공모에서 선정된 특화 디자인과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거듭난 e편한세상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결합돼 수준 높은 단지의 완성도를 보여줄 예정이다.

천편일률적 구조와 설계로 고착화돼 있는 주거생활에서 벗어나 개개인과 구성원 모두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낼 수 있는 주거공간으로 공급될 예정인 만큼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내 집 마련을 앞둔 수요자들은 물론 서울 내에서 새로운 주거 생활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7월 분양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