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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딕 ‘써모게이트’ 비대면체온계 23,000여 약국 공급 중…지오영 방문 설치





휴비딕 비대면 체온계 ‘써모게이트’가 약사회를 통해 전국 약국 23,000곳을 대상으로 공급되는 가운데, 국내 약국 유통 공급사 ‘지오영’이 써모게이트 방문설치 서비스, 현장 A/S를 지원한다.


휴비딕 ‘써모게이트’는 빠른 측정 속도와 듀얼 디스플레이 장착으로 측정자와 약사 모두가 측정된 체온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QR코드 확인, 비대면 자동감지 체온 측정, 출입시스템 관리 등을 한 번에 할 수 있어 코로나19 시국에 최적화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휴비딕 비대면 자동감지 체온계 써모게이트의 측정 시간은 2.0초 이하이며 비대면 자동감지 체온측정 기술 특허를 출원했다. 이 제품은 체온에 따라 발열 시 LED 및 디스플레이, 소리 알람을 비롯하여 전용 앱을 통한 발열 알림 앱을 통해 병원, 약국 등에서 출입자의 관리에 매우 유용한 특화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국내 약국 유통 공급사인 ‘지오영’에서 휴비딕 체온계를 직접 설치 및 현장 A/S를 지원하는 만큼 현장에서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휴비딕 체온계를 설치하는 약국의 경우 휴비딕몰 이용 시 혈압계, 저주파 자극기, 개인용 체온계 등 제품 할인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현재 대한민국 국회, 청와대, 발전소와 경찰청, 군 기관, 대한적십자사 혈액원 등 정부 주요 시설 및 공공기관 3000여 곳, 민간 어린이집, 유치원을 비롯한 병원 등에 ‘휴비딕 비대면 자동감지 체온계 써모게이트’가 설치됐다.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건물 입구, 사무실 내부 및 병원, 약국 출입구 등 곳곳에 설치된 휴비딕 비대면 자동감지 체온계 써모게이트는 현장에서 코로나 방역 지킴이 역할을 맡고 있다.

해당 제품을 이용한 국회 관계자는 “국회의원, 보좌관, 기자, 직원 등 국회를 오가는 인원이 워낙 많아 기존 휴대용 체온계로 일일이 방문자들의 체온을 측정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최근에 도입한 비대면 자동감지 체온계는 방문자가 직접 체온을 측정하고 동시에 전자출입 명부도 작성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의견이 많다”고 말했다.



약국 및 소아과 관계자도 “비대면 자동감지 체온계를 통해 번거로움 없이 더욱 쉽고 빠르게 안전한 방법으로 체온 측정을 할 수 있어 편하다고 말했으며,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 및 환자 등 방문객들이 많은 곳인 만큼 더욱 편리하고 철저하게 체온 측정 및 출입자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어 무척 만족스럽다”고 답변했다.

이처럼 병원, 약국과 정부 주요 시설들에서 ‘휴비딕 비대면 자동감지 체온계 써모게이트’는 유용하게 활용되는 추세다. 해당 제품은 빠르고 정확한 체온 측정 성능을 자랑하며 별도 조작이나 사용자-측정 관리자 간 접촉 없이 근접센서를 통한 자동감지 체온 측정으로 안전하고 빠르게 체온을 측정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블루투스 연결로 체온 측정과 동시에 출입자 체온 정보 기록 관리, 실시간 모니터링도 가능하고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전자출입명부(KI-pass) QR 호환 연동 및 출입 관제 확인 앱 서비스를 제공해 코로나 시국에 최적화된 적외선 감지 체온계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지난 27일 대한약사회 총회에서 휴비딕 ‘써모게이트’ 체온계를 시연한 일선 약사들이 ‘휴비딕 제품이 쉽고 빠르게 측정이 가능하고 사용이 편리하다‘고 입을 모아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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