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

서경스타가요
[SE★이슈] 밀보드1위에서 '진짜 1등'으로···브레이브걸스 '롤린' 역주행 열차탔다
음원차트 역주행 1위를 기록한 브레이브걸스 /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롤린(Rollin')’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4년 전 발매한 곡임에도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역주행에 시동을 걸더니 1위까지 꿰찼다. 직캠 영상으로 순식간에 정상급 걸그룹으로 떠오른 EXID가 생각나는건 당연지사.

‘롤린’은 2일 음원 사이트 벅스, 지니뮤직의 실시간 차트(오후 5시 기준)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플로에서는 3위, 24시간 기준제인 멜론 24hits 차트에도 진입했다. 2017년 3월 발매된 당시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양상이다.

2018년 새 버전으로 재발매된 이후로도 인기를 모으지 못했던 ‘롤린’이 4년 만에 갑자기 주목받게 된 발단은 한 유튜브 영상이다. ‘브레이브걸스 롤린 댓글 모음’이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롤린’ 음악 방송과 국방TV 위문열차 무대 등을 편집하고 여러 댓글을 입힌 형태로 만들어졌다. 국군 장병들이 떼창과 함께 안무까지 따라 하면서 열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유튜브 알고리즘 덕분에 이 영상을 접하게 된 네티즌들은 국군 장병들의 반응에 놀라고, 멤버들의 시원한 보컬과 중독성 넘치는 곡에 또 한 번 놀랐다는 반응이다.

유튜브와 음원 차트에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브레이브걸스 멤버들도 놀라고 있다. 멤버 유정은 SNS를 통해 “내 인생 첫 1위 무슨 말을 해야 될지 모르겠다. 우리 5년 만에 웃게 해줘서 감사하다”며 “지금은 기뻐서 우는 중이다. 여러분 덕분에 브레이브걸스 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민영 역시 “데뷔 5주년이 며칠 전이었는데 첫 1위를 했다. 역주행 1위 감사하다”고 말했다.

용감한형제, 차쿤과 함께 ‘롤린’을 작곡한 투챔프는 “‘롤린’은 우리 투챔프가 만든 곡 중에서도 가장 아쉽고 아픈 손가락인 곡이였는데, 4년 만에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어서 사실 너무 기분이 좋다”며 “그동안 알게 모르게 역주행을 바라던 사람들도 많았는데 이제 그게 4년 만에 이루어진 것 같아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브레이브걸스 역주행 인기에 발단이 된 유튜브 영상 / 사진=유튜브 채널 비디터 영상 캡처


역주행 인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지난 2015년 무명 시절을 겪던 EIXD가 ‘위아래’ 직캠 영상으로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면서 음악 방송에 재소환됐던 것처럼, 많은 네티즌들은 브레이브걸스의 음악 방송 활동을 요청하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서울경제스타에 “팬들의 바람을 알고 있다. 멤버들도 음악 방송 출연에 긍정적”이라며 “출연이 성사된다면 진행할 것”이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영상이 화제가 된 후 팬들 요청에 따라 앨범 커버를 바꾸는 등 브레이브걸스는 역주행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자극적인 앨범 커버로 인해 스트리밍에 문제가 발생한다는 팬들의 요구가 잇따르면서 소속사는 2일 음원 사이트에 올라간 ‘롤린’ 앨범 커버를 바꿨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팬들이 2018년 새 버전의 ‘롤린’이 발매됐을 때 공개된 사진을 앨범 커버로 변경하길 원했다”며 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때아닌 역주행으로 가요계 관심을 한 몸에 받게된 브레이브걸스가 눈에 띄는 활동을 이어가면서 ‘제2의 EXID’가 될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3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지난해 8월 컴백한 브레이브걸스는 현재 개인 활동 중이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브레이브걸스, #롤린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이종환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발행 ·편집인 : 이종환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