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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전국
부산 23명 추가 확진···일부 교회, 야외·실내 소규모 예배

금정구 5명·해운대구 4명 등 23명 확진

사도행전교회 연관 1명 추가 확진

C 교회 연관 확진 사례도 발생

세계로교회 "가처분 신청 기각 항고"


부산에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23명이 추가 확진됐다.

17일 부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3명, 이날 오전 10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는 2397번부터 2419번까지이며 모두 23명이다.

지역별로는 금정구 5명, 해운대구 4명, 사상구 4명, 부산진구 2명, 기장군 2명, 동구 1명, 남구 1명, 북구 1명, 연제구 1명, 수영구 1명이다. 나머지 1명은 해외에서 입국했다.

2407번(해운대구)은 수영구 망미동 사도행전교회의 지표환자인 2154번(기타)이 참석한 12월 21일 충북의 한 종교행사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사도행전교회 관련 집단 내의 확진자 중 이날 추가된 2407번과 2154번을 포함하면 확진자 6명이 충북 종교행사에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다. 행사 당일 부산에서 10명이 방문했고 이중 6명이 확진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충북 종교행사와 부산 사도행전교회 집단과의 선후 관계는 역학조사 중”이라 말했다. 현재까지 사도행전교회 연관 확진자 중 방문자는 전남지역 확진자 2명을 포함해 19명이며 연관 접촉자는 이날 1명이 추가됨에 따라 13명으로 집계됐다.

보건당국이 진주기도원과의 연관성을 조사 중인 부산 C 교회 연관 확진 사례도 나왔다. 2413번(기장군)은 직장 동료인 경남 1700번과 식당에서 식사를 하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 경남 1700번은 C교회 관련 부산 확진자중 1명인 2259번(금정구)의 접촉자다. 현재까지 C 교회 연관 확진자는 경남지역 확진자를 포함해 10명으로 늘었다.

확진자가 방문한 동래구 온천동 목욕장인 허심청 관련으로는 방문자와 접촉자 각각 1명씩 확진됐다. 현재까지 이 곳에서는 지표환자를 포함한 방문자 8명과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직원 3명, 환자 4명, 접촉자 8명 등 15명이 확진된 늘편한내과에서는 추가 확진 사례가 나오지 않았다.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연합뉴스




강서구 대안학교 연관 접촉자 1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다. 직원 5명과 학생 6명, 접촉자 3명이다.

직원 1명이 감염된 고신복음병원 196명에 대한 검사에서는 추가 확진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



4명이 확진된 유아 대상 방문수업과 관련해 2명이 2295번(남구)의 n차 감염으로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일가족으로부터 유아 방문수업까지 모두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가족 5명과 유아수업 관련 5명, 접촉자 3명이다.

보건당국은 16일 오후 확진자가 발생한 사하구 소재 시내버스 운전기사와 직원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전체 종사자 128명 중 58명에 대한 검사를 마친 상태로 추가 확진 사례는 없다. 전체 검사는 이날 안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해당 시내버스와 식당을 공용으로 사용하는 다른 시내버스 운전기사 204명에 대한 검사도 하고 있다.

이날 추가 확진에 따라 부산지역 누계 확진자는 2,419명으로 늘었다. 자가격리자는 확진자의 접촉자 3,750명과 해외입국자 2,858명 등 모두 6,608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일요일을 맞아 예배를 예고한 강서구 세계로교회 인근에는 경찰이 배치됐으나 물리적 충돌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 교회는 최근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한 폐쇄명령을 내린 관할 구청을 상대로 법원에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기각됐다.

세계로교회는 교회 앞 잔디광장에 의자를 놓고 예배를 진행했다. 세계로교회 측은 이날 법원의 가처분 신청 기각에 항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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