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미스터트롯’에서 부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영상이 유튜브 3,000만 뷰를 넘어섰다.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영상은 지난 2월 23일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것으로, 8개월 만에 3,0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미스터트롯’ 본선 3차 기부금 팀미션에 부른 곡으로, 무대가 끝난 후 노사연은 “눈물난다, 마음이 너무 흔들렸다”고 평했고 조영수 작곡가는 “가사에 집중하게 함든다. 그럴 수 있는 힘은 가창력”이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임영웅은 현재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에 출연하고 있으며 이날 ‘2020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서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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