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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울산시에 'BNK경남은행과 함께라면·성금' 기탁

‘BNK경남은행과 함께라면’ 400박스 울산노인복지관협회와 울산재가노인복지관협회 전달

성금 5,000만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지역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지원

한기환 BNK경남은행 상무(왼쪽에서 두번째부터)와 최광진 노동조합 위원장이 송철호 울산시장에게 ‘BNK경남은행과 함께라면’과 성금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1일 창립 50주년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지역경제 위기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울산시에 ‘BNK경남은행과 함께라면’과 성금을 기탁했다.

BNK경남은행 한기환 상무와 BNK경남은행노동조합 최광진 위원장은 울산시청을 방문해 송철호 시장에게 BNK경남은행과 함께라면과 성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과 함께라면 400박스는 울산노인복지관협회와 울산재가노인복지관협회에 전달된다.



BNK경남은행 전 임직원들이 기부한 성금 5,000만원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에게 지원된다.

한기환 상무는 “창립 50주년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특별 주문 제작한 라면 BNK경남은행과 함께라면이 어려운 이웃들의 끼니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줬으면 한다”며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위기 상황을 맞고 있지만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광진 위원장은 “침체된 지역경제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전 임직원들이 나눔을 실천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지역민들에게 잘 전달돼 의미 있게 쓰여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울산=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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