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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 자동차 부품상가에 최고 103m 높이 복합건물 들어선다





동대문구 답십리 자동차 부품상가 정비사업 구역에 최고 103m 높이의 업무시설 및 공동주택, 판매시설 용도의 건축물(조감도)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0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다긴 동대문구 답십리 자동차 부품상가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동대문구 답십리동 952번지 일대 자동차 부품상가 정비사업 구역은 장안평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과 장안평 일대 지구단위계획 중 자동차 부품 중앙상가에 대한 특별계획구역3에 따라 개발이 진행된다. 최대높이 103m, 상한 용적률 840%를 적용받아 업무시설 및 공동주택, 판매시설 용도의 건축물을 세울 예정이다.

서울시는 “답십리 자동차 부품상가 재개발 정비구역 일대는 자동차부품 산업의 중심역할 및 효율적인 산업공간을이자 미래형 복합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이라며 “이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정비계획 변경안이 수정 가결됨에 따라 향후 장안평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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