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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랑한 美 6·25참전용사, 유엔기념공원에 안장
입력2020-04-07 17:13:18
수정
2020.04.07 17:13:18
송영규 기자

기자는 사회 최후의 보루가 돼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진실을 향하고 거짓을 고발하는 게 기자의 사명이라고 들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기사를 쓰고 이를 책임지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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