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업소에 위로금 100만원 지원

성남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업소에 특별 위로금 100만 원씩을 지원한다.

시는 성남시 홈페이지 ‘확진자 동선’ 공개에 포함돼 휴·폐업하는 등 영업손실을 본 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로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발생이 본격화한 지난 2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확진자 동선 공개로 명단이 언급된 업소는 102곳이다

특별 위로금 지원 비용은 기업·단체·개인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시에 지정·기탁한 성금 1억1,028만원이다. 대상 업소 대표는 성남시청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서류 확인 뒤 신청 접수일부터 일주일 이내에 업소 대표자 계좌로 입금한다. /윤종열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