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용 화물차는 지난 2004년부터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변경되면서 신규허가가 제한돼 별도 매매를 통해서만 허가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친환경 사업용에 대해 신규 허가가 시행되면서 사업용 번호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친환경 화물자동차 구매시 초소형 812만원, 경형 1,700만원, 소형 2,400만원을 보조하고 있어 전기 화물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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