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등교준비 서비스 오픈

웅진씽크빅 직원이 화상으로 초등학생들의 문제풀이를 돕고 있다. /사진=웅진씽크빅 제공

웅진씽크빅은 오는 30일부터 일주일 간 스마트올(초등학생 디지털 전과목 학습지) 유선회원을 대상으로 ‘등교준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한다.

등교준비 서비스는 매일 9시 스마트올에 접속하면 담당 선생님이 같은 학년으로 구성된 12명의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개학연기로 자녀들이 학습 리듬을 잃을까 불안해하는 학부모들의 우려를 덜기 위해 서비스를 마련했다.



등교준비 서비스에서는 수학 수업이 진행된다. 20분 수업과 30분의 자율학습으로 구성된다. 개념설명, 문제풀이, 피드백까지 도와준다. 또 문제를 풀면 기프트콘을 구매할 수 있도록 포인트도 제공한다.
/김창영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