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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감기! 효소면역력으로 극복하는 방법

신체 면역력이 약해지는 계절, 효소로 강해지다





날씨가 추운 요즘은 감기에 걸리기 딱 좋은 시기이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손을 자주 씻는 등 감기에 걸리지 않게 조심하지만, 어느새 감기 기운에 코를 훌쩍거리는 나를 보게 된다.

감기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답은 효소에 있다. 효소는 인체 내 모든 대사 활동에 작용하는 단백질이다. 입에는 아밀라아제, 위에는 프로테아제, 췌장에는 리파아제 등 인체 곳곳에 효소가 존재한다. 지금까지 알려진 인체 내 효소만 수천여 종에 달하고, 지금도 끊임없이 발견되고 있다. 우리 몸 속 세포는 화학반응을 통해 성장과 사멸을 반복하는데, 효소는 화학반응의 촉매제다.

효소는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체내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을 작은 분자로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우리 몸의 면역세포의 활성화를 돕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 한다. 효소를 생명의 불꽃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효소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효소제품에 대한 인기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동시에 제대로 된 효소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도 많아지고 있다. 수암제약은 30년간 효소를 연구 개발해온 효소전문 제약회사다. 발효방식이 아닌 생명공학기법을 사용하여 특정 영양분을 분해하는 효소를 정확히 추출하여 제품에 효소를 첨가하고 있다. 그래서 수암제약의 제품들에는 효소의 명칭이 정확히 기재되어 있고 어떠한 작용을 하는지에 대한 사실이 명확히 적시되어 있다.



최근 수암제약에서는 13종 소화효소를 담은 ‘효소락’을 출시했다. 효소락은 단순히 곡물을 발효해 얻어낸 일반효소가 아닌 생명공학기법으로 효소를 만들어냈다. 미국 효소 전문기업 NEC사와 기술협력을 체결하고 고품질의 천연 효소 원료를 국내 독점 공급 받은 기술력을 담아 그 가치를 높였다.

또한 가스트로AD, 10종 유산균 등 각종 영양분을 함유한 만큼 지방분해효소 1200FIP, 탄수화물분해효소 15000DU, 단백질분해효소 50000HUT의 활성수치를 자랑한다. 이는 진짜 효소로 제조된 효소식품만 표기할 수 있는 효소의 종류와 활성도로 확인할 수 있다.

수암제약 관계자는 “국내에서 제조 유통되는 효소식품은 대부분 곡물에 황국균을 주입하는 재래식 제조법을 사용해 효소 종수와 활성도가 매우 낮다. 효소락은 이런 단점을 보안한 제품”이라고 설명하며 제품에 자신감을 보였다. 더불어 “효소는 겨울철 면역력 증강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만큼 꾸준히 섭취하면 감기예방과 신진대사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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