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속보)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다주택자 靑고위공직자 1채 제외하고 처분 권고”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16일 청와대 고위공직자들에게 수도권 내에 2채 이상 집을 보유했을 경우 이른 시일 안에 1채만 남기고 나머지 주택을 처분할 것을 권고했다. /연합뉴스




16일 노영민(사진) 대통령 비서실장은 정부의 12·16 부동산 대책과 관련, 대통령 비서실과 안보실의 비서관급 이상 고위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정책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노 실장은 청와대 고위공직자들의 솔선수범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수도권 내에 2채 이상 집을 보유한 다주택자 청와대 고위공직자들의 경우 불가피한 사유가 없다면 이른 시일 안에 1채를 제외한 나머지 주택을 처분할 것을 권고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윤 수석의 브리핑 전문이다. /윤홍우기자 seoulbird@sedaily.com

노영민 비서실장은 오늘 대통령 비서실과 안보실의 비서관급 이상 고위 공직자들이 정부의 부동산 가격 안정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노 실장은 수도권 내 2채 이상 집을 보유한 청와대 고위 공직자들은 불가피한 사유가 없다면 이른 시일 안에 1채를 제외한 나머지를 처분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노영민 실장은 청와대 고위 공직자들의 솔선수범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소통수석 윤도한-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