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소식]스카이72 골프장, 성금 3억원 전달

정명환(가운데)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기부금을 전달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스카이72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대표 김영재)는 올 한 해 모은 기부금 3억원을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명환)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스카이72는 “11월24일 바다코스 전체 순매출액과 이용객들의 기탁금, 이벤트 참가자 성금 등을 모은 3억원을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으며 이는 월드비전, 메이크어위시 재단, 대한적십자사 등 60여 곳의 지정 사회사업기관에 기탁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해진다”고 설명했다.



스카이72는 2005년 개장부터 15년째 기부 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까지 누적 기부액은 84억3,000만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