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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6인, 단체 조리복 장착 '편셰프 변신'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이 셰프로 변신한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10월 25일 금요일 밤 9시 45분 KBS 2TV 새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첫 방송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 등 뛰어난 미각과 요리실력을 자랑하는 6인 스타들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에 도전한다. 이들은 각자 좋아하는 음식을 기반으로 맛있는 메뉴를 개발, ‘실제 출시’의 영광을 거머쥐기 위해 나선다.

이런 가운데 10월 23일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편의점 신상 메뉴 개발을 위해 ‘편스토랑 셰프’ 일명 ‘편셰프’로 변신한 6인 스타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 6인 ‘맛.잘.알’ 스타들은 요리하기 편안한 복장 위에 앞치마를 두른 채 각양각색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숟가락, 젓가락, 국자 등 조리도구를 활용한 센스 만점 포즈가 유쾌한 웃음을 유발한다. 그중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훈남 비주얼을 자랑하는 정일우는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며 여성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공략한다. 진세연은 청순한 미모로 남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워킹맘으로 출사표를 던진 김나영은 두 아들과 함께해 더욱 눈길을 끈다. 김나영과 꼭 닮아 귀여운 두 아들 신우, 이준 군까지 깜찍한 셰프로 변신한 것. 엄마도, 아이들도 함께 먹을 수 있는 편의점 메뉴를 개발하겠다는 워킹맘 김나영의 활약이 기대된다.

스타가 제안한 신상 메뉴가 실제로 전국 해당 편의점에 출시된다는 특별한 콘셉트, 스타의 재능기부를 통해 소비가 기부로 연결되는 착한 미디어커머스를 지향한다는 점, 6인 6색 ‘맛.잘.알’ 스타의 출연까지. 점점 더 호기심을 자극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0월 25일 금요일 밤 9시 45분 첫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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