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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의 기술' 감독&배우, 팟캐스트 '영화공장 배드 테이스트' 출연

결혼에 실패한 남자 임원희가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 다시 한번 재혼에 도전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코믹하고 특별하게 그린 영화 <재혼의 기술>의 주연 배우들과 감독이 팟캐스트 방송 [영화공장 배드 테이스트]에 출연, 사회자 ‘스탠리’의 강력 추천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팀웍스 하준사




임원희 주연, 결혼에 실패한 한 남자가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 재혼에 도전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본격 코믹소동극 <재혼의 기술>의 연출을 맡은 조성규 감독과 배우 임원희, 김강현, 박해빛나가 지난 10월 17일(목) 진행자 ‘스탠리’의 팟캐스트 방송 [영화공장 배드 테이스트]에 출연, 청취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공감을 이끌었다. 배우 임원희는 “<재혼의 기술>이 상영관이 생각보다 많이 열리지 않아서, 관객분들의 사랑과 ‘기적’이 반드시 필요한 영화”라고 이야기하며 간절함을 엿보였다. 진행자 스탠리는 “이번 작품은 너무나 재미있게 보았다. 많은 분들이 꼭 보셨으면 좋겠다. 특히 이런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관객들의 응원과 선택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생각을 밝혔다. 방송을 청취한 청취자들은 “방송 듣고 <재혼의 기술> 보고 나왔습니다. 적은 예산으로도 충분히 이런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어 주신 감독님과 배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개봉관이 많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오랜만에 감독님과 배우님들의 방송을 들으니 좋네요. 꼭 보러 가겠습니다. 흥해라~ 재혼의 기술!”, “개봉관이 너무 없어서 아쉽네요” 등 응원과 아쉬움이 섞인 반응을 내비치며 <재혼의 기술>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한편, <재혼의 기술>의 [영화공장 배드 테이스트] 방송이 뜨거운 반응 속 마무리 된 후, 진행자 ‘스탠리’는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씨네 다운타운’의 게스트로 출연해 <재혼의 기술>을 강력 추천한 것으로 알려지며 또다른 화제를 낳았다. 이날 ‘스탠리’는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재혼의 기술>에 대해 직접 영화를 관람한 평을 극찬으로 내놓으며 자진해 뜨거운 지원 사격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재혼의 기술>은 개봉 후 상대적으로 적은 상영관, 불리한 상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들의 상영관 문의 쇄도가 이어지는 등 뜨거운 관심과 열렬한 지지 속에 꾸준한 흥행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올 가을, 달달유쾌한 본격 재혼 프로젝트를 그린 코믹소동극 <재혼의 기술>은 지난 10월 17일 개봉해 현재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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