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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3분기 행복주택 4,897가구 11일부터 청약접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3·4분기 행복주택 총 4,897가구(전국 10곳)의 청약접수를 11일부터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화성 동탄2·양주 덕정2지구를 비롯한 수도권 6곳(4,443가구)과 보령 웅천 등 지방 4곳(454가구)이다. 11일부터 21일까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나 청약센터 모바일앱, 현장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지구 중 화성 동탄2(A4-1BL)는 장기공공임대주택 100만 가구 기념단지로, 주변 경관을 고려한 입체적 설계와 복층형 구조 등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또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은 무주택가구 구성원인 산업단지 근로자라면 연령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당진 우강송산 행복주택(254가구)은 공급물량의 50%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관사로 우선 제공된다.

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 등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입주자 유형에 따라 6년에서 최대 20년까지 안정적 거주가 가능하다. 입주자의 자금 사정에 따라 보증금과 월임대료 조정도 된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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