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일본 불매운동'여파, 부산-대마도 배편 하루 2척만 남는다

텅빈 대마도행 여객선 /연합뉴스




일본 불매운동 여파로 대마도 관광객이 줄어들면서 부산-이즈하라항 배편이 운항 중단된데 이어 히타카스 노선도 격일제로 운행된다.

30일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 따르면 대아고속해운 오션플라워호는 다음달 1일부터 미래고속해운 니나호와 격일로 부산과 대마도(히타카쓰)를 운항한다.

한일관계가 악화되기 전 부산-대마도 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은 하루 6척이었으나, 다음 달부터 하루 2척만 남게 된다.



현재 일본 JR큐슈고속이 운항하는 비틀호는 대마도 히타카쓰에 기항했다 후쿠오카로 향하는 선박만 운영하고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