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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엽역 초역세권 ‘삼부르네상스’ 일산 오피스텔 1~2인 소형가구를 위한 최적의 편의성





전국적으로 1인 가구의 비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충분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교통편의성, 쾌적한 주거환경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면서 오피스텔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지고 있는 것이다. 일산 서구의 경우 2010년 이후 1인~2인 가구원수의 구성비가 32%에서 40%로 늘어난 것을 보았을 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증가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 된다.

정부의 부동산 시장 강경 정책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신규 아파트 및 오피스텔 공급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주거 여건이 뛰어난 단지를 선택하기 위한 ‘옥석가리기’가 한창이다.

전통적인 주거 여건 4요소는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 쾌적성 등이 꼽힌다. 이중에서도 교통의 경우 ‘역세권’ 여부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주거단지를 선택하는 데 있어 가장 선호되는 요소다.

역세권 단지의 경우 교통이 편리한 것은 물론 유동인구가 많아 주거지를 중심으로 상권 인프라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생활 편의성의 극대화되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일반적으로 초역세권이라 하면 약 단지에서 300m 떨어져 있는 것을 말하는데 최근에는 단지와 지하철역이 직접 연결되는 곳들도 등장하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더해 역세권의 경우 단일 역세권보다는 더블역세권, 트리플역세권 등 교차하는 노선이 많을수록 주거 가치는 배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가운데 지하철 3호선 일산 주엽역 인근에서 초역세권 단지가 분양할 예정이다. 삼부토건은 ‘주엽역 삼부 르네상스’ 오피스텔 551실과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전용면적은 13~49㎡로 최근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만 공급된다.

주엽역 삼부르네상스는 일산에 분양한 오피스텔 가운데서는 최초로 지하철역과 단지가 바로 연결되는 곳이다. 또한 주엽역은 현재 인천2호선 연장선이 계획중에 있어 예정대로 사업이 진행될 경우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되고 있다. 인천2호선 연장선이 들어서면 GTX킨텍스역과 연결돼 강남 삼성역까지 20분이면 통행이 가능하다.

유동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근에는 CJ라이프시티를 비롯해 방송영상콘텐츠밸리, 일산테크노밸리 등 풍부한 배후수요로 향후 임대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점쳐진다. 또 그랜드백화점, 현대백화점, 빅마켓, 이마트타운, 관공서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조성돼 있어 주거 만족도가 높을 전망이다.

이밖에도 강선공원과 주엽공원 동선에 위치한 단지는 일산을 대표하는 호수공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등 핵심 주거 요소를 모두 품고 있다는 평가다. 주엽역 삼부 르네상스는 오는 8월 분양될 계획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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