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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아이오닉6 N' 英서 베일 벗었다…"자동차 공학의 새 기준"
    현대차 '아이오닉6 N' 英서 베일 벗었다…"자동차 공학의 새 기준"
    자동차 2025.07.11 06:00:00
    현대자동차가 10일(현지시간) 영국 최대 자동차 축제인 '2025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아이오닉6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005380)의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의 두 번째 고성능 전기차로, 현대차의 모터스포츠 경험과 첨단 전동화 기술들을 결합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렸다. 전·후륜 모터는 합산 최고 출력 448kW(609마력), 최대 토크 740Nm(75.5kgf·m)를 발휘한다. N 그린 부스트를 사용하면 출력은 478kW(650마력)
  • 전기차주 86% “다음 차량도 전기차”…확산 막는 요인은 '이것'
    전기차주 86% “다음 차량도 전기차”…확산 막는 요인은 '이것'
    자동차 2025.07.11 05:00:00
    전기차 급속 충전 네트워크 워터(Water)가 최근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를 통해 전국 전기차 보유자 4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 응답자의 86.1%가 "다음 차량으로도 전기차를 구매하겠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응답자의 80% 이상은 충전 경험이 양호하거나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충전 불편 때문에 전기차 구매를 후회한다는 응답은 0.9%에 불과했다. 전기차 구매 전 단계에서는 충전 인프라 부족, 주행거리, 충전 속도 등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실제로 전기차를 경험한 사용자 대다수는 충전에 대한
  • 모터스포츠와 전동화 기술 결합…현대차, 고성능 세단 '아이오닉6 N' 첫 공개
    모터스포츠와 전동화 기술 결합…현대차, 고성능 세단 '아이오닉6 N' 첫 공개
    자동차 2025.07.10 20:30:00
    현대자동차가 10일 영국 최대 자동차 축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고성능 전기차 세단인 아이오닉6 N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아이오닉6 N은 현대차(005380)가 모터스포츠를 통해 얻은 노하우와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이 결합돼 주행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차량이다. 고성능의 사륜구동 시스템은 물론 84㎾h(킬로와트시) 고출력 배터리를 바탕으로 약 609마력의 최고 출력과 740Nm의 최대 토크를 갖췄다. 일정 시간 동안 최대의 가속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N 그린부
  • “글로벌 화포 제조사 도약”…현대위아, 방산 라인업 확대
    “글로벌 화포 제조사 도약”…현대위아, 방산 라인업 확대
    자동차 2025.07.10 17:13:52
    현대위아가 방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글로벌 입지를 확장한다. 업계 최고 수준의 화포 제조 능력과 차세대 기술 개발을 앞세워 해외 수주를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현대위아는 10일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대전’에 참가해 글로벌 화포 제조사로 도약하는 미래 비전을 공개했다. 전시 부스는 현대위아의 기술력을 집약한 다양한 제품들로 채워졌다. K2 전차와 K9 자주포에 각각 탑재하는 120㎜ 구경 포열, 155㎜ 구경 포열과 경량화 105㎜ 자주포 등이 대표적이다. 경량화 105㎜
  • 세닉, 최고의 패밀리카로…‘전기차=세컨드카’ 인식 깬다
    세닉, 최고의 패밀리카로…‘전기차=세컨드카’ 인식 깬다
    자동차 2025.07.10 16:27:57
    르노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챠량(SUV)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의 정체성을 ‘최고의 가족 자동차(패밀리카)'로 정하고 마케팅에 돌입한다. 르노코리아는 다음 달 국내에 세닉을 공식 출시하면 다양한 행사를 통해 패밀리카로서 강점을 고객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10일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세닉은 ‘안전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자동차’라는 철학으로 만든 전기 패밀리카"라며 "한국 시장에 세닉이 패밀리카로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르노코리아는 프랑스어 ‘
  • 에어프레미아, 국제선 취항 3년만에 탑승객 200만명 돌파
    에어프레미아, 국제선 취항 3년만에 탑승객 200만명 돌파
    자동차 2025.07.10 16:09:44
    에어프레미아가 이달 4일 기준 국제선 탑승객이 200만 명을 넘었다고 10일 밝혔다. 2022년 7월 인천∼싱가포르 노선에서 처음 국제선 운항에 나선 이후 3년 만이다. 지난해 4월 100만 명을 돌파한 후 1년 3개월 만에 두 배로 급증했다. 그간 운행한 국제선 항공편은 총 7403회에 이른다. 누적 비행거리는 약 4070만㎞(1회 평균 5498㎞)다. 지구를 1016바퀴 돌고, 지구에서 달까지 106번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에어프레미아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뉴욕,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 일본 도쿄(나리타), 태국 방
  •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2030년까지 열린다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2030년까지 열린다
    자동차 2025.07.10 14:44:56
    제네시스는 2022년 시작한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타이틀 스폰서십을 2030년까지 연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초로 공식 자동차·모빌리티 파트너가 된 제네시스는 이번 스폰서십 연장으로 전 세계 골프 팬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은 단순한 골프 대회를 넘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스코티시 오픈 후원 연장을 통해 골프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고 제네시스의 영향력을 더욱 확장해 나갈
  • '2025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개막…정상급 선수 156명 총집결
    '2025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개막…정상급 선수 156명 총집결
    자동차 2025.07.10 10:14:02
    제네시스가 유럽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25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이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 ‘르네상스 클럽’에서 개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미국프로골프협회와 DP월드투어의 공동 주관으로 10~13일(현지시간) 진행된다. PGA투어와 DP월드투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소속 선수 총 156명이 참가한다.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자인 로버트 매킨타이어(세계랭킹 14위)와 스코티 셰플러(1위), 로리 맥길로이(2위), 잰더 쇼플리(3위)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 케이카, KPC 고객만족도 조사 중고차서 1위
    케이카, KPC 고객만족도 조사 중고차서 1위
    자동차 2025.07.10 09:51:42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플랫폼 기업인 케이카(381970)가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한 ‘2025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중고차 플랫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케이카는 올해 첫 번째 실시된 중고차 플랫폼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만족도를 입증했다. NCSI는 고객이 직접 평가한 서비스 만족 수준을 계량화한 대표적인 고객 만족 측정 지표다. 이번 조사는 최근 6개월 동안 중고차 플랫폼을 이용해 본인의 차량을 판매하거나 구입한 경험이 있는 20세 이상 59세 이하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
  • SK온, 국내 최초 BMS 사이버 보안인증 획득
    SK온, 국내 최초 BMS 사이버 보안인증 획득
    자동차 2025.07.10 09:50:24
    SK온의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이 국내 최초로 국제사이버보안인증(CSA)을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입증했다. SK온은 10일 글로벌 시험·인증 전문기관 TUV 라인란드로부터 BMS의 CSA, 기능안전관리체계(FSMS) 레벨3 인증 등 총 두 건의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전기차의 두뇌’로 불리는 BMS는 배터리의 전압·온도 등을 모니터링해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제어하고 사용자에게 이상 징후를 사전에 알리는 시스템이다. CSA 인증을 획득한 것은 배터리는 물론 자동차&middo
  • 현대위아 "글로벌 화포 전문 기업 도약" 모빌리티 기반 화력 장비 공개
    현대위아 "글로벌 화포 전문 기업 도약" 모빌리티 기반 화력 장비 공개
    자동차 2025.07.10 09:33:55
    현대위아(011210)가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대전'에 참가해 글로벌 화포 제조 기업으로서 역량을 선보였다. 현대위아는 지난 9일부터 11일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모빌리티 기반의 화력 장비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국내 유일의 화포 제작사로 1977년 4.2인치 박격포를 양산한 이후 현재까지 약 2만 문의 포열을 생산했다. K-방산의 대표주자인 K2 전차와 K9 자주포 대구경 화포도 현대위아가 만들고 있다.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에서 K2전차
  • '판매거장' 신동식 현대차 영업부장, 28년간 연평균 178대 판매
    '판매거장' 신동식 현대차 영업부장, 28년간 연평균 178대 판매
    자동차 2025.07.10 09:24:49
    현대자동차 세종청사지점에서 근무 중인 신동식 영업부장이 누적 5000대를 팔아 ‘판매거장’에 올랐다. 현대차(005380)는 신 영업부장이 역대 22번째 판매거장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판매거장은 누적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다. 신 영업부장은 1997년 현대차에 입사한 뒤 28년 동안 연평균 약 178대를 판매했고 지난달 누적 판매 5000대를 달성했다. 그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6회 연속 전국판매왕에 오른 이력이 있다. 연간 120대 이상을 판매하면 선정되는 ‘탑 클래스’도 2008년부
  • “차를 왜 사지?”…2030, 신차 안 사고 '공유'로 버틴다
    “차를 왜 사지?”…2030, 신차 안 사고 '공유'로 버틴다
    자동차 2025.07.09 22:07:09
    올해 상반기 20·30대의 신차 등록 비중이 1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반면 60대와 70대의 등록 점유율은 매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20대의 승용 신차 등록 대수는 2만9066대로 전체의 5.7%에 불과했다. 2016년 8.8%에서 매년 감소해 지난해 6.7%까지 떨어졌고, 올해는 6%선마저 무너질 가능성이 커졌다. 30대의 신차 등록 점유율 역시 하락세다. 올해 상반기 승용 신차 등록 대수는 9만9611대, 점유율은 19.5%로 나타났다. 2016년(25.
  • 현대차 "2028년 자율주행·SDV 총집약 차량 양산"
    현대차 "2028년 자율주행·SDV 총집약 차량 양산"
    자동차 2025.07.09 16:59:53
    현대자동차가 2027년 말까지 레벨2+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양산차 선보인다는 기존 목표를 재확인했다. 2028년에는 이보다 진보된 자율주행 성능을 갖추고 복잡한 음성 명령을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중심차(SDV) 양산을 시작한다. 이경민 현대차(005380) 자율주행소프트웨어개발실장 상무는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자율주행산업컨퍼런스’에서 “현대차의 자율주행 담당 인공지능(AI)인 아트리아 AI 기반 레벨2+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차량을 탑승하는 시점은 2027년 4분기가 될 것”이라며 “차세대 통합
  • 렌터카 뚫고 엑스포 참가…中 BYD '제주 공략' 가속
    렌터카 뚫고 엑스포 참가…中 BYD '제주 공략' 가속
    자동차 2025.07.09 16:27:41
    글로벌 전기차 1위 기업인 중국 비야디(BYD)가 9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신화월드에서 개막한 ‘제12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 완성차 업체 중 유일하게 참가했다. 최근 진출한 렌터카 시장에 이어 엑스포로 영향력을 확대하며 제주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BYD는 실내 전시 대신 일반 여행객도 참여할 수 있는 야외 시승존을 마련해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 참여했다. BYD코리아 관계자는 “10여 년 전 상용차 부문이 한국에 처음 진출했을 때도 제주도가 출발점이었다”면서 “상징성이 큰 데다 소비자들과 접점을 늘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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