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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저축은행 내달부터 예대율 100%로 복원
    저축은행 내달부터 예대율 100%로 복원
    제2금융 2025.06.02 16:49:45
    금융 당국이 저축은행의 예대율 규제를 다음 달부터 예정대로 정상화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2022년 레고랜드 사태로 촉발된 유동성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완화했던 조치를 3년 만에 되돌리는 것이다. 2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 당국은 현재 105%인 저축은행 예대율 상한을 계획대로 100%로 복원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예대율은 대출금을 예금으로 나눈 비율이다. 당국은 2022년 10월 레고랜드발 유동성 위기가 촉발되자 자금 공급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예대율 상한을 기존 100%에서 110%로 상향 조정했다. 예대율이 올라가면 금융
  • IBK캐피탈 문창환號, AI역량 강화 드라이브
    IBK캐피탈 문창환號, AI역량 강화 드라이브
    제2금융 2025.06.04 15:54:35
    문창환 IBK캐피탈 대표가 임직원에게 챗GPT 유료 버전 계정을 제공하며 인공지능(AI) 역량 강화에 나섰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문 대표는 4월부터 전 직원 중 희망자에 한해 챗GPT 유료 계정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챗GPT는 생성형 AI로 단순 질의응답을 넘어 문서 초안 작성, 데이터 정리, 회의록 요약 등 다양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현재 전체 직원의 약 60%가 이를 이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표는 36년간 IBK기업은행(024110)에서 영업 현장부터 경영전략, 디지털 분야를 거쳤다. 디지털그룹장 부행장 시절에
  • 새마을금고, 상반기내 부실채권 2조 정리
    새마을금고, 상반기내 부실채권 2조 정리
    제2금융 2025.06.10 15:36:58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올해 상반기 내 2조 원가량의 부실채권을 정리하기로 했다. 시장에서는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하반기 이후부터 새마을금고 경영이 점차 안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10일 금융계에 따르면 중앙회는 올 들어 이미 처리한 채권을 포함해 상반기에만 2조 원 이상의 부실채권을 털어낼 계획이다. 지난해 상반기에도 비슷한 규모의 부실채권을 매각했는데 올해도 대규모 정리에 나서는 셈이다. 금융계의 한 관계자는 “새마을금고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거 부실채권을 털어내면서 정상화를 위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 무너지는 서민금융…대부업 이용자 28% 급감
    무너지는 서민금융…대부업 이용자 28% 급감
    제2금융 2025.06.29 18:50:01
    최근 2년 새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린 이들의 수가 28%가량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법정 최고 금리를 급격하게 내리면서 대부업체들이 영업을 축소하고 있기 때문인데 시장에서는 급전이 필요한 서민 가운데 상당수가 불법 사금융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2024년 하반기 대부업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내용을 보면 지난해 말 현재 전국의 등록 대부업자 수는 8182개로 대출 잔액은 12조 3348억 원에 그쳤다. 올 6월 말(12조 2105억 원) 대비 1243억
  • 한국투자저축은행, 강남금융센터 확장 오픈
    한국투자저축은행, 강남금융센터 확장 오픈
    제2금융 2025.06.12 15:29:57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에 강남금융센터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강남금융센터는 기존 테헤란로 지점과 잠실 지점을 통합해 확장 이전한 형태다. 이번 확장으로 고객 창구를 늘렸고 휴게 공간과 상담 시설 등 고객 편의시설도 확대했다. 방문 고객에게 보다 빠르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강남금융센터는 개인여신 상품 다양화와 심사체계 고도화 등 고객 맞춤형 금융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춘다. 기업여신 부문도 확대해 소상공인·중소기업 고객의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 인근
  • "금고의 성장, 지역 활력이자 회원의 성장"
    "금고의 성장, 지역 활력이자 회원의 성장"
    제2금융 2025.06.10 17:39:22
    “1975년 설립 당시 210만 원이었던 자산이 현재 5400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회원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9일 서울 JW메리어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서초중앙새마을금고 창립 50주년 기념식. 이날 연단에 오른 한규석 이사장은 반세기 역사를 되짚으며 회원과 함께 이뤄낸 성장을 강조했다. 단순한 숫자의 변화가 아니라 공동체적 가치를 기반으로 한 성장이라는 점을 거듭 상기시키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지역 단위조합 이사장 80명을 비롯한 내외빈 100명, 조합원 200명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한 이사
  • OK금융그룹, ‘월 최대 200만원’ 배정장학생 모집
    OK금융그룹, ‘월 최대 200만원’ 배정장학생 모집
    제2금융 2025.06.26 15:51:04
    OK저축은행과 OK캐피탈 등 OK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은 '15기 OK배정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올해 1학기 등록금 전액을 교내·외 장학금으로 해결한 대학생과 대학원 재학생이다. 7월 21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서를 접수한다. 서류심사와 면접 등 추가 전형을 거쳐 8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장학생은 2학기부터 정규학기 졸업 시까지 매월 최대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세부 내용은 OK배정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
  • 햇살론 대출 늘리면 150%로 인정…저축은행 인센티브 확대
    햇살론 대출 늘리면 150%로 인정…저축은행 인센티브 확대
    제2금융 2025.06.30 08:14:33
    저축은행이 햇살론 등 서민금융 여신을 확대하면 영업구역 내 여신비율 산정 시 150%의 가중치를 적용받는다. 민간 중금리대출도 예대율 규제에서 일부 제외돼 공급 여력이 커진다. 금융당국은 이러한 인센티브와 규제 완화를 통해 저축은행의 지역금융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3월 발표한 '저축은행 역할 제고방안'의 후속조치로 상호저축은행법 시행령·감독규정·시행세칙 개정안을 마련해 8월 11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30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정책금융상품(근로자·자영업
  • 애큐온저축은행, 김희상 신임 대표이사 선임
    애큐온저축은행, 김희상 신임 대표이사 선임
    제2금융 2025.06.23 14:47:00
    애큐온저축은행이 23일 신임 대표이사로 김희상 전 애큐온캐피탈 리테일금융부문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1964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와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을 나왔다. 1990년 LG카드에 입사해 영업 기획과 여신 영업을 거쳐 전략기획팀장을 맡았다.이후 신한카드에서 CRM본부장과 영업본부장, 비씨카드에서 전략기획본부장과 리테일금융 마케팅본부장 등을 거쳤다. 2018년부터는 애큐온캐피탈의 리테일금융 부문장으로 개인신용대출과 사업자 모기지대출 사업을 이끌었다. 김 대표는 이달 19일 주주총회와 20일 이사회를
  • KB캐피탈, 6·25 참전 유공자에 '호국 지팡이' 지원사업 실시
    KB캐피탈, 6·25 참전 유공자에 '호국 지팡이' 지원사업 실시
    제2금융 2025.06.25 16:59:27
    KB캐피탈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25 전쟁에 참전한 국가유공자들에게 인식표가 부착된 ‘호국 지팡이’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호국 지팡이 지원사업은 KB캐피탈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고령의 참전유공자들의 안전한 일상 생활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22년부터 4년 동안 전국 각지 참전유공자 총 2180명에게 지팡이를 지원해왔다. 특히 올해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영남지역의 참전 유공자 810명을 중심으로 지팡이를 지원하며 지역 회복의 의미까지 더했다. KB캐피탈이 지원한 호국 지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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