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임대주택 공급 확대…'분양 가능 주택' 모델도 다양화
부동산 정책·제도 2025.07.10 14:19:05정부가 선호도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한다. 공공분양은 ‘부담 가능한 주택 모델(affordable housing)’ 모델을 다양하게 발굴해 적은 초기 자본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첫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서민주거 지원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최근 임차시장에서 월세 계약 비중이 증가해 주거비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 -
'대전 문화공원 수자인' 분양…숲세권·분양가상한제 적용
부동산 분양 2025.07.09 07:00:00대전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하는 ‘대전 문화공원 수자인’이 분양에 돌입한다. 분양가가 주변 단지보다 저렴하게 책정돼 수요자의 부담을 낮춘 것이 장점으로 평가된다. 시행 수탁자인 KB부동산신탁이 분양하고 BS한양이 시공하는 ‘대전 문화공원 수자인’이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대전시 중구 문화동 47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6층, 11개 동 총 509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타입별로 전용 84㎡ 419가구, -
"'숲세권'에 합리적 분양가"…'대전 문화공원 수자인' 분양
부동산 분양 2025.07.08 11:45:38대전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하는 ‘대전 문화공원 수자인’이 분양에 돌입한다. 분양가가 주변 단지보다 저렴하게 책정돼 수요자의 부담을 낮춘 것이 장점으로 평가된다. 시행 수탁자인 KB부동산신탁이 분양하고 BS한양이 시공하는 ‘대전 문화공원 수자인’이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대전시 중구 문화동 47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6층, 11개 동 총 509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타입별로 전용 84㎡ 419가구, -
용산공원을 앞마당처럼…'더파크사이드 스위트' 분양 돌입
부동산 정책·제도 2025.07.08 07:00:00용산 유엔사부지 개발 프로젝트 ‘더파크사이드 서울’이 갤러리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한국판 센트럴파크로 조성 중인 용산공원을 정면에 두고 있는 유일한 주거 단지인 데다 마감재와 설비 등이 하이엔드로 설계 돼 서울의 새로운 고급 주거 타운으로 각광받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복합용도개발(MXD) 방식으로 건설되는 더파크사이드 서울은 지하 7층~지상 20층, 11개 동 규모로 △주거 △호텔 △ -
금싸라기 용산 부지에 하이엔드…'더파크사이드 스위트' 분양 돌입
부동산 정책·제도 2025.07.07 15:19:16용산 유엔사부지 개발 프로젝트 ‘더파크사이드 서울’이 갤러리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한국판 센트럴파크로 조성 중인 용산공원을 정면에 두고 있는 유일한 주거 단지인 데다 마감재와 설비 등이 하이엔드로 설계 돼 서울의 새로운 고급 주거 타운으로 각광받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복합용도개발(MXD) 방식으로 건설되는 더파크사이드 서울은 지하 7층~지상 20층, 11개 동 규모로 △주거 △호텔 △ -
하반기 분양 물량 13만8000가구…상반기 대비 94% 증가한 규모
부동산 분양 2025.07.07 10:19:00올해 하반기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은 상반기보다 93.6% 늘어난 약 13만 8000가구로 예상된다. 7일 직방에 따르면 하반기(7~12월) 전국 156개 단지에서 총 13만 7796가구(일반분양 6만 4697가구)가 공급된다. 지난 상반기에 공급된 7만 1176가구(일반분양 5만 1911가구) 대비 93.6% 증가한 규모다. △7월(2만 9567가구) △8월(2만 5028가구) △10월(1만 5580가구) △11월(1만 5498가구) △9월(1만 4398가구) △12월(1만460가구) 순 -
대우건설‧LH, ‘왕숙 푸르지오 더 퍼스트’ 7월 분양
부동산 정책·제도 2025.07.07 10:14:57이달 ‘왕숙 푸르지오 더 퍼스트’ 분양이 진행된다. 대우건설은 이달 경기도 남양주시 진전읍 왕숙 택지개발지구 B1·B2블록에서 왕숙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2개 블록에서 1147가구가 들어선다. B1블록은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74~84㎡ 560가구로 이뤄진다. B2블록은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74~84㎡ 587가구로 구성된다. B1블록은 △74㎡ 231가구 △84㎡ 329가구이며 -
GS건설, ‘안양자이 헤리티온’ 8월 분양 예정
부동산 정책·제도 2025.07.07 10:13:54GS건설은 안양시 상록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안양자이 헤리티온’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안양자이 헤리티온은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17개 동, 총 171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이 중 조합원 및 임대물량 등을 제외한 전용면적 49~101㎡, 63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반분양 물량의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49㎡A 110가구 △49㎡B 26가구 △49㎡C 28가구 △59㎡A 196가구 △59㎡B 51가구 △59㎡ -
대출규제 첫 시험대 오른 분양시장…영등포·성수동서 8845가구 공급
부동산 정책·제도 2025.07.07 07:00:007월 둘째 주에는 전국 16개 단지 총 8845가구(일반분양 608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대우건설과 두산건설 컨소시엄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 32-8번지 일원에서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33층, 5개 동, 총 659가구 규모 중 전용면적 59~84㎡ 175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약 480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단 -
10년 살고 분양 전환…과천 지정타 줍줍 또 나온다
부동산 분양 2025.07.06 17:32:49경기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아파트에서 10년 임대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한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향후 시세의 약 70% 수준에 분양을 받을 수 있고, 과천시가 2028년 조기 분양전환을 추진하고 있어 수요가 쏠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이달 9~10일 과천지식정보타운 S-7블록 10년 공공임대주택 예비입주자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공급 대상은 전용면적 84㎡로, 총 10명을 선발한다. 이 -
성동구 '오티에르 포레' 등 8845가구 공급
부동산 정책·제도 2025.07.06 15:02:277월 둘째 주에는 전국 16개 단지 총 8845가구(일반분양 608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대우건설과 두산건설 컨소시엄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 32-8번지 일원에서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33층, 5개 동, 총 659가구 규모 중 전용면적 59~84㎡ 175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약 480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단 -
수도권 '6만 가구' 공급대책 나온다…'1+1 분양' 조합원도 다주택 규제에 '주담대 금지·전입 의무' 혼란
부동산 부동산일반 2025.07.06 10:30:00▲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주택 공급 확대 정책 본격화: 정부가 기존 택지지구 용적률 상향과 신규 택지지구 지정을 통해 6만 가구 이상을 추가 공급하는 대 -
국토부 2차 추경 예산 확정…SOC·미분양 매입 등에 1.8조
부동산 정책·제도 2025.07.05 10:27:36국토교통부는 4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2차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 건설업계 활성화와 서민 주거비 경감 등에 총 1조 8754억 원이 신규 반영됐다.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사회기반시설(SOC) 투자 확대에 8475억원이 증액됐다. 함양-울산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2곳과 국토 2곳, 산단 진입도로 8곳에 공사비 및 보상비 1210억원을 투입해 지역 도로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낸다. 철도는 평택-오송, 호남고속선 등 -
'1+1 분양'도 다주택 규제…주담대 금지·전입 의무 혼란
부동산 정책·제도 2025.07.05 07:10:006·27 부동산 대책의 여파로 정비사업의 ‘1+1 분양’ 문제가 다시 논란으로 떠올랐다. 1+1 분양은 대형 주택을 소유한 조합원이 기존 주택의 가격 또는 주거전용면적 범위 내에서 두 채의 주택을 분양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수도권·규제지역에서 다주택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을 금지한 이번 대책으로 1+1 분양을 신청한 조합원은 다주택자에 해당되면서 대출이 막힐 위기에 놓이게 됐다. 1+1 분양과 함께 주담대와 동일한 기준 -
'1+1 분양' 조합원도 다주택 규제…주담대 금지·전입 의무 놓고 혼란
부동산 정책·제도 2025.07.04 17:57:566·27 부동산 대책의 여파로 정비사업의 ‘1+1 분양’ 문제가 다시 논란으로 떠올랐다. 1+1 분양은 대형 주택을 소유한 조합원이 기존 주택의 가격 또는 주거전용면적 범위 내에서 두 채의 주택을 분양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수도권·규제지역에서 다주택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을 금지한 이번 대책으로 1+1 분양을 신청한 조합원은 다주택자에 해당되면서 대출이 막힐 위기에 놓이게 됐다. 1+1 분양과 함께 주담대와 동일한 기준
오늘의 핫토픽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