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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저임금 2만 원 넘자 "감당 못 해"…수천km 떨어진 직원 고용한 식당 가보니
    최저임금 2만 원 넘자 "감당 못 해"…수천km 떨어진 직원 고용한 식당 가보니
    국제일반 2024.04.20 07:30:25
    급등하는 인건비로 신음하고 있는 미국 뉴욕시 식당가에서 원격 계산대가 등장했다. 최근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뉴욕에 등장한 새로운 레스토랑들을 집중 조명했다. 이들의 서비스나 판매 식품은 일반 레스토랑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차이점은 계산대에 있다. 뉴욕 퀸즈의 롱아일랜드 시티에 있는 ‘산산 치킨’에 들어서면 모니터 속 알바생이 활짝 웃으며 ‘프라이드치킨 샌드위치’를 추천해 준다. 알바생과 고객은 카메라로 소통한다. 뉴욕과 12시간의 시차가 있지만, 알바생은 따뜻한 인사를 건네고 메뉴를 설명한다. 알바생은 모
  • [영상]안락사 1시간 전 죽음을 예감한 듯…고개 푹 숙인 유기견에 눈물 쏟았다
    [영상]안락사 1시간 전 죽음을 예감한 듯…고개 푹 숙인 유기견에 눈물 쏟았다
    국제일반 2024.04.06 15:52:03
    안락사 1시간 전 모든 걸 포기한 듯 고개 숙인 채 앉아 있는 유기견의 영상이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각)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유기동물보호소(Los Angeles Animal Care&Control)’에 보호돼 있던 5살 핏불종 ‘밀라’의 사연을 보도했다. 로레나라는 여성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영상에는 밀라가 보호소 우리 안에 고개를 푹 숙이고 뒷발을 늘어트린 채 풀 죽은 모습으로 앉아있다. 마치 곧 죽음이 다가오는 것을 예감한 듯 밀라는 고개를 떨구고 있다.
  • "윤아보다 예쁘다"…태국 발칵 뒤집은 '여신 리포터'의 정체
    "윤아보다 예쁘다"…태국 발칵 뒤집은 '여신 리포터'의 정체
    국제일반 2024.04.02 19:41:59
    인공지능(AI)로 만든 리포터가 태국에서는 처음으로 뉴스에 출연해 화제다. 이번 AI 리포터의 등장으로 태국 미디어에서는 AI 기술 활용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2일 현지 매체 네이션에 따르면 AI로 만든 리포터가 태국에서는 처음으로 전날 네이션TV 뉴스에 출연했다. 네이션TV는 현지 미디어 재벌 네이션그룹이 운영하는 태국 주요 뉴스채널이다. AI 리포터 '낫차'와 '닛찬'은 오후 2시5분, 2시55분에 방송되는 뉴스 프로그램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네이션TV는 "뉴스 전달 능력 강화를 위해 두 AI 리
  • 58세 할머니 레깅스 입고 손주들 앞서 '이 자세'로 4시간 반 버티다 결국…
    58세 할머니 레깅스 입고 손주들 앞서 '이 자세'로 4시간 반 버티다 결국…
    국제일반 2024.04.05 05:00:00
    12명의 손자와 손녀를 둔 58세 캐나다 여성이 손주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플랭크 자세로 4시간 30분을 버텨 플랭크 오래 버티기 여자 부문 신기록을 세웠다. 3일(현지 시각)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따르면, 캐나다 출신의 도나진 와일드는 최근 플랭크 자세를 4시간 30분 11초 동안 유지해 플랭크 자세 오래 버티기 여자 부문에서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다른 캐나다인 다나 글로와카가 2019년 세운 종전 여자 플랭크 최고 기록보다 10분 더 길다. 플랭크는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엎드린 상태에서 몸을 들어 올려 어깨부터 발목까지 일직
  • "웃돈 줘도 못 산다"…갤럭시 S24 '품귀'에 난리 난 '이 나라'
    "웃돈 줘도 못 산다"…갤럭시 S24 '품귀'에 난리 난 '이 나라'
    국제일반 2024.04.26 22:12:58
    삼성전자(005930)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 S24 등이 예상 밖의 인기로 인해 파키스탄에서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파키스탄의 부유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다. 25일(현지 시간) 타임즈오브인디아는 블룸버그를 인용해 “파키스탄에서 올해 조립된 휴대폰이 출시 직후 수요가 급증했다”며 “삼성의 나머지 제품군보다도 가격이 비싼 갤럭시S24 울트라 등 제품을 구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갤럭시 S24 품귀 현상은 파키스탄 부유층의 구매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파키스탄 부유층 사이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 "퇴근 뒤 연락하면 1회 당 최소 13만원 과태료 부과" ...'연결 안될 권리' 입법 추진
    "퇴근 뒤 연락하면 1회 당 최소 13만원 과태료 부과" ...'연결 안될 권리' 입법 추진
    국제일반 2024.04.04 17:02:35
    회사가 퇴근을 한 직원이나 휴무일에 쉬고 있는 직원에게 연락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회에서 추진된다. 위반할 경우 1회당 최소 100달러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3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맷 헤이니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은 퇴근하거나 휴일 등을 맞아 근무하지 않는 직원에게 연락한 고용주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이른바 '연결되지 않을 권리법'으로 명명된 이 법안은 캘리포니아의 모
  • "일본 벚꽃여행 취소해야 하나"…치사율 30% '이 균' 빠르게 확산
    "일본 벚꽃여행 취소해야 하나"…치사율 30% '이 균' 빠르게 확산
    국제일반 2024.04.04 04:00:00
    30% 이상의 치명률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이 일본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는 올해 STSS에 감염된 환자 수가 지난달 24일까지 556명으로 나타났다고 전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발생한 감염자 수의 2.8배에 달하는 수치다. 지난해 일본에서 발생한 STSS 환자는 총 94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올해 3개월 만에 지난해의 절반을 넘어서며 방역 당국은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STSS는 점막이나 상처 부위 접촉에 의한
  • 유명 무용학원서 다리 찢다가…대퇴골 부러져 장애 입은 19세 中여학생
    유명 무용학원서 다리 찢다가…대퇴골 부러져 장애 입은 19세 中여학생
    국제일반 2024.04.29 17:05:40
    중국의 유명 무용학원에서 한 여학생이 다리 찢기 스트레칭을 하던 도중 다리가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대만 매체 CTWANT 보도에 따르면 중국 충칭에 사는 19살 소녀 A양은 지난해 한 유명 무용학원에서 강사의 무리한 스트레칭에 의해 골절상을 당하는 피해를 입었다. 사건 당일 촬영된 영상에는 A양이 다리를 찢는 연습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쪽 다리를 의자 위에 올려두고 다른 한쪽 다리는 바닥에 살짝 띄운 상태에서 강사와 다른 학생들은 A양의 몸을 눌렀다. 이는 무용학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트레
  • "이란 보복 공습 막은 건 이스라엘 아이언돔 아닌 미군"
    "이란 보복 공습 막은 건 이스라엘 아이언돔 아닌 미군"
    국제일반 2024.04.17 05:30:00
    최근 이스라엘을 향한 이란의 '보복 공습'을 막아낸 주역은 이스라엘의 아이언돔이 아닌 '미국과 그 동맹국'이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15일(현지시간) 미(美) 탐사보도 전문매체 '디 인터셉트'는 "지난 13일 밤 이란의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 때 이란 무기 절반 이상이 이스라엘에 도착하기도 전, 미국 항공기와 미사일에 의해 파괴됐다"고 전했다. 이어 "다국적 방공 작전을 지휘하고 미국 전투기들을 출격시킴으로써, 사실상 이것은 '미군의 승리'였다"고 덧붙였다. 해당 보
  • 원조교제로 번 돈 호스트에 고스란히…소위 ‘받는 여자’로 발칵 뒤집힌 이 나라
    원조교제로 번 돈 호스트에 고스란히…소위 ‘받는 여자’로 발칵 뒤집힌 이 나라
    국제일반 2024.04.20 18:29:25
    원조 교제를 통해 받은 돈을 호스트에 다 갇다바치는 일명 ‘받는 여자’가 일본의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은 일본 도쿄 유흥가의 중심지인 가부키쵸 인근 캡슐 호텔에서 살면서 성매매를 통해 번 돈을 호스트에게 다 쓰며 빚까지 지는 생활을 한다. 20일 CBC 테레비는 SNS에서 만난 남성들에게 ‘집안이 어렵다’며 14억 원(약 1억 5500만 엔) 상당의 돈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된 와타나베 마이에 대한 판결이 선고된다고 보도했다. 온라인에서 ‘리리짱’이라고 불리는 와타나베는 1998년생으로 19살 때부터 요코하마 인근에서
  • “자기야 잘 찍어줘”…‘인생샷' 위해 포즈잡던 여성 이 사진만 남기고 그만
    “자기야 잘 찍어줘”…‘인생샷' 위해 포즈잡던 여성 이 사진만 남기고 그만
    국제일반 2024.04.24 20:00:00
    인도네시아 유명 화산 관광지에서 사진 촬영을 하던 30대 중국인 여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자바섬 동부에 있는 이젠 화산에서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던 중국인 여성 황리홍이 화산 분화구 아래로 떨어져 사망했다. 당시 이 여성은 남편과 함께 일출을 보기 위해 분화구 가장자리에 올랐다. 당초 여성은 분화구 가장자리에서 2~3m가량 떨어져 사진을 찍었지만 더 아름다운 배경을 위해 움직이던 중 실수로 자신의 옷을 밟고 중심을
  • "20만원 드릴테니 '사표' 내주세요"…'퇴직 대행' 난리 난 日, 왜?
    "20만원 드릴테니 '사표' 내주세요"…'퇴직 대행' 난리 난 日, 왜?
    국제일반 2024.04.15 19:36:34
    "귀사의 퇴직을 원하고 있으니 필요한 절차를 알려주시면 대행하겠습니다.” 일본에서 신입사원들을 중심으로 퇴직 대행 서비스가 유행하고 있다. 신입사원들은 입사 전후로 말이 다른 회사 환경을 탓하며 퇴직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지난 1일 새 회계연도를 시작한 일본은 이날부터 많은 신입 직원들이 일을 시작하는데 벌써부터 퇴직 대행 서비스를 요청하는 사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심지어 입사식 당일에도 의뢰가 들어왔다. 도쿄도 오타구의 '알바트로스'가 운
  • 한국인만 보면 "사진 찍자 너무 예쁘다" 달려오는 인도서…
    한국인만 보면 "사진 찍자 너무 예쁘다" 달려오는 인도서…
    국제일반 2024.04.24 04:00:00
    코로나19 이후 한류 열풍이 거세지고 있는 인도에서 한국 주류 제품의 현지 진출 확대를 위한 시음 행사가 열렸다. 코트라(사장 유정열)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뭄바이의 한 한식당에서 한국 주류 시음 행사인 '건배(GUNBAE) 코리아'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국 술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인도에서 코트라가 이런 행사를 연 것은 처음이다. 행사에서는 소주와 막걸리, 청주 등 한국업체 8개사의 15개 제품이 선보였다. 인도에서는 현지업체의 수입으로 소주는 이미 시중에 판매되고 있으
  • 붉은 조명 아래 '아름다운 여성'들…술집 아닌 '이곳'의 정체는
    붉은 조명 아래 '아름다운 여성'들…술집 아닌 '이곳'의 정체는
    국제일반 2024.04.28 07:56:32
    노출 의상을 입은 채 빈랑 열매를 파는 대만의 ‘빈랑미녀’를 촬영한 미국 뉴욕의 사진작가의 작품이 전세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사진작가 콘스탄체 한이 지난달 발표한 사진 작품 시리즈 ‘빈랑 서시(빈랑 미인)’를 소개했다. 빈랑 서시는 중국 4대 미녀 중 하나인 ‘서시’에서 따온 별칭으로 빈랑을 파는 여성들을 말한다. 보도에 따르면 대만에서는 장거리 운전을 하는 물류업 종사자나 고령층에서 빈랑 열매를 자주 씹는다. 빈랑을 자주 씹어 구강암이 생기거나 치아가 붉게 물드는 경우도 있다. 대
  • 여행갔다가 ‘강매’ 거부하자…매장에 갇힌 中관광객들
    여행갔다가 ‘강매’ 거부하자…매장에 갇힌 中관광객들
    국제일반 2024.04.13 12:43:52
    중국 관광객들이 관광지 한 매장에서 구매를 거부하자 몇 시간 동안 갇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1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중국 원난성에 위치한 시솽반나 다이 자치주를 찾은 현지 관광객 37명이 한 침구류 가게에서 매트리스와 베개 등 구입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매장에 갇혔다. 당시 관광객들은 패키지 여행 일정 중 하나로 해당 매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침구 구입을 강권받았다. 하지만 구매하는 사람이 없자 가게 점원들은 관광객들을 나가지 못하도록 문을 가로막았다. 한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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